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밸리콘도(2009.01.25)

강원랜드에서 1박 체크아웃후 밸리콘도로 이동하였습니다..

 

셔틀버스 시간이 약30분이상 남은 탓에 그냥 택시로 이동했는데 생각밖에 먼 거리였습니다. (택시비 2,000원 소요)

 

 

 

하이원리조트는 강원랜드, 마운틴콘도, 밸리콘도로 크게 나누어 집니다.. 밸리콘도는 고한역에서 제일 가까운 제일 저지대에 위치한 콘도로서 마운틴콘도에 비해 아늑한 느낌이 장점입니다..

 

밸리콘도에 도착했을 때는 따스한 햇빚으로 눈이 녹아내리는 날씨였습니다.. 이제 드디어 눈이 멈춘건가?

 

 

 

가족사진.. 아니 인증사진..

 

 

 

밸리콘도 스키하우스 

 

 

화면이 카지노와 수영장, 놀이공원에서 스키장으로 바꿔어져 있습니다..

 

리프트 종일권이 75,000원(오전+오후+야간) 정도 되는데 동 업는 사람 스키장 못 오겠습니다..

 

 

 

태양이 내리쬐는 스키장은 유럽의 여느 스키장의 풍경을 닮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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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콘도 입구..

 

체크인이 1시30분이 넘어야 된다고 하는군요..(지금 시간이 12시도 안 됬는데..)

 일단 아이들 스키학교나 먼저 알아봐야 겠습니다..

 

 

 

 

아침을 안 먹은 탓에..

 

아점으로 지하1층의 식당에서 뚝배기 불고기, 갈비탕, 김치찌게를 시켜 먹었는데 뭐 그저그렇습니다 ㅠㅠ 

 

 

 

오후2시-4시 초급 스키강습(1인당 3만원)을 신청하고 스키를 렌트(1인당 헬멧포함 11,000원)했습니다. 

 

 

 

스키랜탈하우스.. 

 

 

 

스키부츠와 헬멧을 장착한 동미니 모습..

 

 

 

동건이는 스키어의 포즈가 어딘지 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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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탑승장이 제우스와 주피터 2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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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콘도라를 통해 마운틴콘도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동 곤도라 무료) 

 

 

 

동민의 멋진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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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들 교육 예약하고 스키 신켜 눈밭에 내려 놓고 다시 콘도로 돌아왔습니다..

 

 

 

콘도는 16평 온돌방 이었는데,, 깔끔한 형태였지만

모든 것이 2인 기준으로 되어 있더군요..

 

 

식탁도 2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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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베란다는 고한역 방향으로 나 있었습니다..

 

 

 

아마 앞이 호수인 것 같은데 눈과 얼음에 덮여서 별다른 운치는 없습니다..

 

 

 

 깔끔한 화장실, 샤워장

 

 

 

옷장에는 3인이 쓸 수 있는 이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드키.. 콘도답게 끼워야 전기가 들어오는 시스템입니다..

 

 

 

짐을 정리하고 아이들이 기다리는 스키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콘도 전창으로 보이는 스키장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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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다시 시작되어 그칠 줄을 모릅니다.. 

 

 

 

스키하우스 1층은 안내센터, 랜탈하우스 등이 있고

 

2층에는 스키장, 식당, 매점

 

3층은 콘돌라탑승장, 맥노날드 등 패스트푸드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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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는 대중식당이 있었고(함막스테이크 11,000원, 해물볶음밥 9,000원 등) 

 

 

 

2층 다꼬야끼(문어빵) 매점

 

 

 

스키보관소..

 

 

 

핫도그와 커피 전문점..

 

 

 

스키강습장 옆 기아 자동차 프로모션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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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키연습(스키강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