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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Vol.1(2006.07월28일)놀이공원 2006. 7. 29. 13:23
2006. 7월 28일(금) 원래는 하루를 휴가내고 가평 패밀리아파크로 캠핑을 가려고 하였으나 또다시 물난리.. 정말 올해는 너무 비가 몰아서 내리는 군요.. 역대 최고 강수량과 장마일수를 가볍게 갱신했더군요..
제발 이제는 그만 왔으면합니다..
덕분에 계속적으로 캠핑도 올스톱..
결국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장이 있었던 것이 빌미가 되어 계획을 아웃도어에서 인도어로 바뀌고 억수같이 내리는 비를 안타깝게 바라보면서 잠실 롯데월드로 출발 >>>>>>
사실 오늘 간 이유는 사람이 없는 놀이공원을 즐겨보자고 한건데.. 평일이고.. 홍수경보고 아량것 같이 사람이 여전히 많더군요,., 작전미스 ㅎㅎㅎㅎ
그래도 애들이랑 옆지지랑 신나게 탔습니다(다만 매직아일랜드는 비로 인해 구경도 못하고요... 안에만) 큰 놈 동건이에게 처음으로 후름라이드, 파라오의 분노, 다이나믹 시어터 등을 태워줬는데 무서워하지 않고 잘 타더군요.. 작은 놈 동민이는 또래에 비해 작은 키 때문에 112센티이하.. 못 탄 것이 많고 개구리(후로그 호퍼만 10번 정도 탔습니다.. 으이그.. 빨리 먹여 키 키워 덜더가야지..)
벤치에서 어딜갈까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입니다..
결국 먼저 어린이범퍼카를 타기로 결정했군요.. 분홍색 범퍼카 먼진걸...
회전바구니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닷..
세월이 지나도 롯데월드를 가면 항상 타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모험어드밴처인 신밧드의 모험입니다..
또한 환상의 퍼레이드쇼인 월드카니발쇼도 빼 먹을 수 없는 롯데월드의 볼거리중 하나입니다^^
영상모험관에서 3D 입체영화를 동건이와 같이 관람하였습니다.. 롯데월드 동 유형의 영화관중 제일 볼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날 동민이가 제일 많이 애용한 후로그 호퍼(개구리 뛰기)입니다..
사탕을 사고 있는 동건맘입니다.. 지렁이 같은 건 뭐죠?
힘들 더군요.. 그래서 동물극장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후름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는 동건맘입니다.. 동건이가 제일 재밌는 놀이시설이었다고 전하더군요..
아니 동민 너도.. 동민이는 밥 안 먹는 죄를 치르고 있나봅니다^^'놀이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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