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칠순잔치-동양컨벤션부페(2007.11.10)
항상 좋은 말밖에 할 줄 모르는 착한 어머님..
법없이도 살 그런 바른 어머님의 칠순 잔치입니다 *^^*
원래는 해외여행으로 대체하려 했으나, 환갑잔치도 안 했다는 주위(?)의 압력으로 오늘의 행사가 있게 되었습니다^^
연주네의 뉴질랜드 출국으로 저희 가족만이 지킨 조촐한 행사입니다.
그나저나 중요한 행사임에도..
길이 막히는 등(서서울IC에서만 40여분이상)의 이유로 시간반이상 늦게 도착한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
어�든 아버님.. 어머님.. 항상 현재까지처럼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칠순행사입니다 ^ㅇ^
카메라맨없이 제가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을 담당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다정한 모습이십니다..
오늘도 편안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계십니다^^
어머님의 옷매듬세를 살펴주는 며느리입니당~
많은 축하객들이 모여 계십니다..
........
저희 외갓집 식구들입니다..
자식들이 많아야 한 다는 점을 일깨워주는 가족입니다..
단합도 제일.. 화목도 제일인 것 같습니다 *^^*
외삼촌, 외사촌 아저씨 등의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친척분들이 어머님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피어난 국화꽂 향기가 향그롭습니다..
동미니 마냥 즐거운 표정입니다..
동거닌 역쉬~ 먹기 바쁩니다^^
동거나 왜 이리 마니 먹니? 놀란 동건맘의 표정입니다.. (사실이 아닌지 다 아시죠 ㅎㅎㅎ)
오늘의 칠순잔치 세레머니를 갖으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어머님..
두 손주의 생일축하 송이 흐로고...
두분이 힘모아 케익의 촛불을 끄고 계십니다.. 짝짝짝...
........
역시 힘모아 케익절단...
촬영기사.. 장기사의 촬영장면입니다..
어머님 갖은 회한의 눈물이 나오시나 봅니다..(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나시는 건 아닐까요?
저희 어머님은 절대 감정표현 안하시지요... 흠흠)
어머님의 눈물이십니다..
멀리서 축하하러 와주신 장인장모님이십니다..
외삼촌..
외숙모..
제 사촌 기환이네..
외사촌 현숙이누나..
그리고 예쁜 단상의 생화를 선물한 연숙이 누나..(정말 고마워..)
외사촌 아저씨..
용이누나.. 그리고 의대장학생..
미라누나네 매형.. 건대부중 선배이기도 하십니다..
홍기형과 번역이형..
사촌동생 민자..(동생 맞나.. 내가1월.. 민자 3월 ㅋㅋㅋ)
늦게 도착한 영기누나와 옥이누나의 모습입니다..
내 동생 현성과 작은 아버님..
사촌동생 현택이..
그리고 제 옆지기 윤희..
이 자리를 빚내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예쁜 꽂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