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대명콘도, 함덕해수욕장(2008.05.05)
보람찬 하루해을 마치고 2일차 숙소인 함덕해수욕장에 위치한 대명콘도로 향하였습니다..
금번 제주도 숙소는 모두 제주시 인근 함덕해수욕장 근처로 통일하였습니다..
이 곳이 내일 관람지인 비자림, 만장굴과 가깝고 제주공항에서도 30분이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대명리조트 입구입니다..
최근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깨끗한 시설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로비동입구입니다^^
4층 로비입니다..
경사가 진 건물이어서 4층이 프론트가 있는 로비층입니다..
바닷가쪽을 빌렸더니 회원가에서 마넌 더 받더이다..
그리고 2인 조식 무료이용권(부페 만천원)을 주는데 식사는 깔끔합니다.. 그래도 조식 만천원은 과합니다.. 보통4인 가족이라면 2명은 돈 주고 사먹어야한다는..
바닷가라고 하더라도 사선방향 오션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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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내리모델링을 해서 내부 역시 깨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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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평형 투룸 구조입니다.. 안방입니다..
대명콘도에는 해수탕이 있습니다.. 회원가 5,000원인데..
깨끗하고 넓직한 해수탕으로 제주도 바닷물로 찌든 떼 불리고 시원한 목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인어른 동반으로)
개운한 목욕을 마치고 석양이 지는 함덕해수욕장으로 나가보기로 하였습니다..
함덕해수욕장은 콘도에서 약 백미터만 가면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이 곳이 천혜의 요세일 것 같습니다.. 수영복 하나면 다 해결되는...
대명콘도 옆에는 바이킹같은 위락시설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석양이 지고 어둠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어두운 하늘에는 기러기 무리가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고..
함덕해수욕장은 한가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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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은 이렇게 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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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보는 쌍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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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엔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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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인근 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돌아보던중 제주어촌이란 곳을 발견하고 일단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메뉴는 갈치조림.. 별로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스끼다시...
함덕에서의 가족사진...
대명콘도 아니 대명캐슬..
경관조명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사진이군요..
대명콘도를 배경으로..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콘도정원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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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레 뻗은 야자나무..
어제 잠을 많이 못 잤더니 피곤하군요..
일찍 들어가서 자야겠습니다.. 그럼 See you L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