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콘도(비발디파크)-2008.07.12
2008.07.12(토)-13(일) 1박2일로 홍천 대명콘도(비발디파크)에 다녀 왔습니다..
가족들과 홍천 대명콘도에 마지막 온 것이 2003년이니 5년만에 다시 온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대형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생기고..
콘도 내에 영화관도 생기는 등 오히려 콘도가 더욱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대명 홍천콘도가 좋더군요..
가족들의 놀거리가 다양하다는 점이 대명콘도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키, 골프, 놀이시설, 곤도라, 정상 전망대, 워터파크 등등)
항상 홍천 대명콘도를 가는 국도 변에서
막국수(이포대교 건너 바로)를 항상 먹고 가는 것이 저희 일정입니다 ㅎㅎㅎ
(맥섬5 : 스캔버전-이하 "스캔버전은 생략" ---- 첨으로 시도한 필름 스캔인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계속 좋다가 오늘은 흐리고 비가 가끔씩 내리는 궂은 날씨군요..
맛국수와 함께 수육은 기본입니다..
맛국수 : 5,000원, 편육 12,000원 (7월부터 마넌에서 만이처넌으로 이처넌 인상�습니다.. 어이구 최근 물가가 장난이 아니네요)
대명콘도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최대 좋은 전망인 스키장뷰로 정하였습니다..
오랜만의 방문에 엉덩이 춤이 절로 나고..
숙소에서 바라본 대명콘도의 멋진 전경...(맥섬5)
대명콘도 게스트하우스..(스키시즌엔 저기가 스키족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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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가 덮인 산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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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도 구름이 자욱한 모습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골프를 즐기는 분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ㅇ^
세상에서 제일 큰 볼링핀..
사람들은 어디론가 떠나고..
아이들은 숙소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항상 온화하신 어머님의 모습입니다..(맥섬5)
옆지기의 모습입니다..(맥섬5)
다정한 시어머님과 며느리의 모습입니다..(맥섬5)
큰 놈 동거니..(맥섬5)
욕심많은 두째 동미니..(맥섬5)
워터파크에서 한참을 놀다 들어와 보니..
어두운 밤이 되어있었습니다..
밤사이 비가 많이 내렸다는 군요..
아침 산마루에도 안개가 많이 끼어있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아이들과 지하 놀이공간으로 내려왔습니다..
시뮬레이터를 즐기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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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하키를 즐기는 아이들...
범퍼카도 즐겨봅니다..
첨에는 동미니 쭈뻑 거리더니 막상 시작하니 제비처럼 날렵히 탑니다 ㅎㅎㅎ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참외밭에서 싱싱한 참외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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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참외를 시식하는 중입니다..
점심을 먹으러 유명한 원조 소머리국밥집에 들어갑니다..
정말 맛있게 소머리국밥을 먹었습니다..
우리 동건맘 소머리국밥을 육개장으로 알던데.. 이제 소머리국밥과 육개장 구분할 수 있지?
부모님 그리고 가족들과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