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마운틴콘도,곤도라,케리커쳐(2009.01.26)

드디어 오늘이 하이원리조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하행선 스키열차 시간이 5시40분이니 그동안 또 즐거운 놀거리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일단 마운틴콘도 방향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더욱 눈이 쌓인 콘도앞 광장을 건너 스키하우스 3층 밸리곤도라를 타러 갑니다^^

 

일단 짐은 밸리콘도 내에 보관을 해 놉니다.(맡기면 전용보관 실에 놓고 보관증도 써 줍니다..)

 

 

 

밸리곤도라 탑승장.. 마운틴 콘도까지는 무료입니다..

 

이놈의 고소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을지.. 에궁..

 

 

 

드디어 전망좋은 곤도라는 다가서고..

 

 

 

 탑승에 성공하고

 

 

 

출발~~~

 

 

 

안개와 눈보라를 헤치고..

 

 

 

아름다운 눈꽂들이 보이고..

 

 

 

보이는 곳이 마운틴콘도입니다..

 

 

 

마운틴콘도 탑승장에 도착했습니다..

 

 

 

스키하우스내 식당..

 

 

 

심한 눈보라에 눈을 못 뜰 지경입니다..

 

이 곳이 밸리콘도보다 고지대이고.. 평지여서 그런지 마운틴 콘도보다 훨씬 눈보라가 세더군요..

 

 

 

.............

 

 

거센 눈보라에도 마운틴콘도앞 눈썰매를 지치는 아이들은 멈출 줄 모릅니다..

 

 

 

아무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밸리콘도가 아늑하고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왔다 갔다는 인증샷은 날려 봅니다..

 

 

 

저도 한번 동건의 힘을 빌려 찍혀봅니다.. 

 

 

 

일단 츄러스 1개씩 먹고 다시 밸리콘도로 go go go.

 

 

 

방금 왔던 길을 거슬러서 돌아 갑니다..

 

 

 

오후 스키 랜탈이 오후1시부터 5시 입니다.. 시간이 남아 1시간동안 다시 pc방 ㅠㅠ

 

 

 

동건맘도 pc삼매경

 

 

 

ㅠㅠ

 

 

 

아이들은 다시 스키를 타기 시작합니다..

 

 

 

하이원리조트 설 패스티발로 케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토정비결 등을 무료로 제공한답니다..

 

 

 

저희 부부도 민망하게 케리커쳐 모델에 도전해 봤습니다..

ㅋㅋㅋ

 

 

 

............

 

 

 

동건이는 패이스 페인팅..

 

 

 

보석이 박힌 돌고래..

 

 

 

잘 어울린다 동건아... 

 

 

동미니는 ㅋㅋㅋ 중사 케로로..

 

 

 

너도 잘 어울린다..

 

 

 

형제도 캐리커쳐에 도전합니다..

 

 

 

화가님은 작업중...

 

완전히 저희 4가족이 케리커쳐를 전세낸 분위기입니다.. 

 

 

 

동거니 돌고래 손등 보이랴.. 그림 잡으랴 바쁩니다..

 

 

 

이쁜 그림을 그려 주신 화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이원스키장 마스코트와도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이제 하이원리조트와도 작별을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일단 고한역 앞에 있는 맛집 한우전문집 '낙원회관'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스키열차를 타려합니다..

 

 

  

동미니 스키 할강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