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제주도-환상의 3D미술관 트릭아트뮤지엄(2009.07.27)

유희왕68 2009. 8. 2. 00:36

절물휴양림을 나와서 비행기 시간까지 남는 시간을 보낼 곳으로.. 트릭아트 뮤지엄을 선택했습니다.

 

트릭아트란 2차원(평면)의 작품을 3차원(입체)으로 표현하는 초리얼리즘 예술로서 역사적 명화, 조각 등을 투명도 높은 페인트를 이용하여 얇은 피막의 층을 형성하여 빚의 굴절, 반사를 이용하여 사람의 시각에 착각을 일으켜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게 되는 새로운 아트장르라고 합니다.

 

트릭아트뮤지엄은 우리나라 최초의 트릭아트 박물관이라고 하고 인터넷  평도 대단히 좋아 한 번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너무 일찍 서둘렀나요.. 아직 개장전입니다 (오전9시개장)

 

 

 

주차장에 차 한 대도 없습니다 ㅠㅠ

 

 

 

일단 주위를 둘러봅니다..

 

최근에 개장 한 곳이라 그런지 약간은 썰렁한 느낌.. 건물은 동 건물과 뒷 건물 단 2동..

 

 

 

기다리다 보니 매표소 아저씨가 8시30분쯤 미리 들여보내 준 답니다 우하!!! 

 

 

 

뒤에 있는 건물이 실제 박물관 건물입니다.. 앞 건물은 식당 및 기념품 가게..

 

앗싸 일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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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먼저 트릭아트 사진촬영법 및 설명을 하는 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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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낮부끄런 사진이.. 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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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잘 모르지만.. 외국의 미술관의 화려함이 이런게 아닐지..

 

색채가 화려하고 자극적인 느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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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적포도주 한잔 받으시고..

 

 

 

미성년자는 안 되는데..

 

 

 

동미니 눈이 휘둥그레.. 이게 뭐래 !!! 변태야..

 

동 그림은 그림변형으로 왼쪽에서 보면 숏다리 오른쪽에서 보면 롱다리입니다.. 

 

 

 

까이껏 날아가는 비행기쯤은...

 

 

 

그렇다면 나도...

 

 

 

엄마는 밀께.. 신발 잘 잡아..

 

 

 

'불가능은 없다' 동건 왈..

 

 

 

밀레의 만종..

 

 

 

담배피는 모나리자는 좀...

 

 

 

내 새끼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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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나타났다..

 

 

 

탈출을 기도하는 인간의 본성????

 

 

 

기린 마이 먹어^^ 

 

 

 

착시현상을 이용한 작품.. 동거니보다 동미니가 더 커보이고..

 

 

 

반대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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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시선에 따라 그림이 바꿔는 그림..

 

 

 

 

동물원 존

 

 

 

우리집 천사들..

 

 

 

키가 작아 슬픈 천사..

 

 

 

야누스 천사

 

 

 

파라오 콧구멍 찌르기..

 

 

 

외돌다리..

 

 

 

아빠 형이 때려.. 

 

 

 

앗 위험해 ^ㅡㅡ^

 

 

 

이집트 스핑크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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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 같아요.

 

 

 

이중그림.. 말과 여인의 얼굴..

 

 

 

비굴한 고양이 얼굴.. 슈렉2인가요?

 

 

 

공룡에게 잡혀 먹이는 표정이 영~~~ ㅋㅋㅋ

 

 

 

동미니 정말 공룡과 맞다트린 표정입니다요.

 

 

 

리얼해서 한번 더..

 

 

 

공룡 넌 내꺼얌..

 

 

 

아이스에이지인가요? 동민아 위험해..

 

 

 

산타와 길떠나는 동미니..

 

 

 

동건맘.. 대단혀..

 

 

 

시원한 맥주 한잔 할까?

 

 

 

고양이하고의 하이파이브..

 

 

 

오우!!!!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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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가는 동미니.. 정말 나이스 설정이다.. 동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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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니 오늘 완전히 필받았습니다.. 연이어 나이스샷..

 

 

계속적인 동민의 설정들... 얘가 끼가 있나봐요 ^____^

 

 

 

다 보고 나오면 다른 전시관과 마찬가지로 선물가게가 나옵니다..

 

 

 

특이한 설정에 재미있게 보고.. 재미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비행기시간이 얼마 안 남은 관계로 잠시 바닷가 들렸다가 점심먹고 공항으로 가야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