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유적지 탐방여행-캔싱턴리조트, 경주빵, 찰보리빵(2010.5.22~23)
밀레니엄파크 관람을 마치고 숙소인 캔싱턴리조트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치 장마철같이 쏟아지는 호우에 정말 힘든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예전 북경여행 천안문, 만리장성 여행시는 강추위가.. 금번 경주여행하면 비가 생각나게 되는 건지는 아닌지 걱정됩니다.. ㅎㅎㅎ
캔싱턴리조트 로비동의 모습입니다..
경주답게 '신라의 미소 ' 조형물이 눈에 띄는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크고, 평판보다는 많이 괜찬아 보이는 리조트였습니다.. 예전 이름은 하일라콘도라고 합니다..
특이하게 복도형 아파트 구조입니다.. ㅎㅎㅎ 콘도에서는 첨 본 형태입니다..
바로 옆은 한화콘도입니다..
엄마가 힘들어 곤히 잠이 든 새 아이들 컴퓨터 오락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방은 21평형이고 마루1개, 방1개,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2가족까지는 괜찬을 듯 합니다..
에궁..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사진을 ㅠㅠ
경주 특산품 경주빵입니다.. 아까 안압지 보고 석굴암 버스 타러 가던 길에 경주역 인근 빵집에서 샀습니다(마넌).. 비숫한 황남빵은 제조자가 특허를 낸 명칭이고 대부분 경주빵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맛있는 단팦빵입니다..
그리고 찰보리빵.. 역시 특산품으로서.. 단백하고 부드러워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시티투어버스 가이드 소개로 버스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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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베란다 쪽 산 전망이 괜찬습니다..
산위로 구름이 얕게 드리워져 분위기있는 모습입니다..
그나저나 오늘도 아침부터 계속 비가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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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마치고 체크아웃하러 프론트에 내려와 보니 리조트내 북까페가 있어 잠시 아이들이 독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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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77,000원)를 치루고 콘도 앞 도로에 대기중인 시티투어버스(9:00-16:30)로 출발해봅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경주 문화유적지 탐방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