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솔비치리조트, 아쿠아월드, 다래횟집 Vol3.(2011.12.24~26)

유희왕68 2012. 1. 1. 21:24

대명리조트 솔비씨로 향합니다.

 

원래는 한화콘도 쏘라노에서 1박하고 옆에 위치한 대명설악콘도로 가려 했으나, 좀 더 좋은 곳을 경험해 보려는 생각에 평이 좋은 양양 솔비치로 변경했습니다.

 

솔비치는 콘도와 호텔형으로 나누어지는데, 저희는 콘도형(이스탄샤 C동)을 선택했습니다.

 

콘도는 패밀리형(20평대)은 없고 모두 스위트형(30평대)이상입니다.

 

따라서 가격도 대명콘도회원인데도 불구, 스위트형으로 평형상승 비용 및 오션뷰(22,000원 추가)을 포함하여 15만원이상 ㅎㄷㄷ한 가격입니다. ^^ 

 

또한 솔비치는 배우 이승연의 결혼식으로도 유명세를 탄 곳입니다. 

 

 

 

솔비치 입구입니다.

 

 

 

콘도형은 이스탄샤 A동입니다. 완전한 오션뷰가 아닌 일부 주택뷰 혼합입니다.

 

 

 

호텔동입니다.

 

 

 

처음에 체크인할 때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맸습니다.. 

 

결국 각 해당 형태(예 콘도동 이스탄샤)동 A동에 프론트가 있습니다.

 

 

 

모든 동은 지하로 연결되어 있고, 가운데 지점에 아쿠어월드와 매점 등이 있는 몰(Moll)이 있는 형태입니다.

 

 

 

체크인하고 해당 숙소동(이스타샤 C동)으로 이동중입니다.

 

 

 

우리 숙소가 있는 동입니다.

 

 

 

솔비치는 지중해 스페인 해양리조트를 모티브로 건설되어졌다고 합니다. ㅎㅎㅎ

 

 

 

복도..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동해바다가 바로 발밑입니다.

 

 

 

쇼파..

 

 

 

TV. 거실장..

 

 

 

식탁과 식당,,

 

 

 

방2, 화장실2개입니다.

 

 

 

큰방.. 이 곳에서 보는 전망도 좋습니다..

 

특히 동해의 떠오르는 햇볓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안방 화장실.. 여기에는 욕조도 하나 있습니다

 

 

 

                 작은 방입니다..

 

 

 

 

 

전망좋은 베란다..

 

아마.. 전망으로는 리조트 전체에서 저희룸이 최고로 보입니다.

 

비록 청소가 늦어져 들어가는데 지체는 되었지만 정말 최고의 전망임에 틀림없더군요..

 

 

 

거실에서 동미니..

 

 

 

 

 

 

거실에서 본 해변 풍경..

 

정면으로 바위섬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방파제, 우측으로는 산이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아쿠아월드도 보입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서 솔비치 해변을 느껴보려합니다.

 

 

 

바다가 까페를 지나서..

 

 

 

계단을 내려갑니다.

 

 

 

해변가 산책로가 나옵니다.

 

 

 

........

 

 

 

해안선과 사이에 철책선이 설치되어 있어 저녁8시 이후는 통행이 제한됩니다.

 

 

 

 

선택받은 사람들.. 노블리..

 

우리는 그냥 평민 패미리.. ㅋㅋㅋ

 

 

 

노블리동 앞의 단지안내도..

 

 

 

지금은 열려있는 문.. 이 문으로 나갑니다.

 

 

 

............

 

 

 

해변에서 바라본 이스탄샤동..

 

 

 

이 곳을 보니 생각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 바위섬 너는 내가 없어도.. "

 

 

 

 

 

 

해변가에서 추억을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

 

 

 

동미니 거친 파도에 결국 빠지고 무릎아래가 온통 바다물에 훔씬 젖었습니다. ㅠㅠ

 

발아래가 얼어붙는 것 같다고 해서 재빨리 콘도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이번에도 꼭 아쿠아월드를 가야 한다고 난리입니다. 어제 워터피아에서 실컨 물놀이를 했는데도 말입니다. ㅎㅎㅎㅎ

 

결국 또 아쿠아월드로 이동..

 

 

 

더몰입니다..

 

 

 

세탁소와 PC방입니다..

 

 

 

편의점입니다. 쏘라노 매점보다는 작고 물건이 적은데.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편의점 바로 앞이 아쿠아월드입니다..

 

아쿠아월드 내부 사진 별도로 '워터파트'편에도 게제합니다.

 

 

콘도회원 40%할인을 받아 어18,000원, 아15,000원을 내고 입장합니다.

 

 

내부는 생각했던 바와 같이 그리 많은 시설 없이 필요한 것들만 있습니다.

 

야외 노천탕 3개, 아이들 풀 1개, 야외 사우나 2개, 내부 바데풀1개 대충 이렀습니다..

 

그냥 바닷가를 보며 즐기는 야외 노천탕이 좋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이런건 안면도 리솜리조트가 원조)

 

 

 

야외풀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놀기에는 시설 좋은 곳보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비치볼 하나 빌려서 동굴 속에서 재미있게 놉니다..

 

동거니는 여기가 시설좋은 워터피아보다 좋답니다. ㅎㅎㅎ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탕..

 

 

 

아이들과 아쿠아월드를 즐기고 방으로 돌아와 보니 밖은 어두워져 있습니다..

 

저녁으로 회를 먹기로 했는데.. 솔비치인근 맛집 다래회집은 전화를 하면 픽업을 해 준답니다. 전화를 하니 5분내로 차가 옵니다.

 

그럼 회집으로 출발합니다.

 

 

솔비치에서 회집에서 나온 봉고차로 5분.. 다래횟집에 도착했습니다.

 

 

 

SBS 모닝와이드에 신선한 자연산 횟집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

 

 

 

여러 인사들이 다녀갔군요,, ㅎㅎㅎ 우측 2열에 LG TWINS 투수 봉중근도 왔다 갔군요.

 

 

 

일단은 풍성한 밑반찬..

 

 

 

그리고 해물 스찌다시..

 

 

 

 

그리고 문제의 활어회.. 광어, 놀래미, 도다리순입니다..

 

회는 자연산 도듬회 중자(10만원)을 시켰습니다..

 

정말 싱싱합니다. 너무 싱싱해서 머리가 움직여서.. 아이들이 놀래서 문제이지요 ㅎㅎㅎ

 

머리까지 나오는 건 이집의 트레이드 마크인가 봅니다..

 

 

 

ㅎㅎㅎ 큰 녀석 눈빚 좀 보세요.. 신기한 눈빛..

 

이때부터 회 좋아해서 회 먹으러 빨리 가자던 놈이 회를 잘 못 먹더군요 ㅋㅋㅋ

 

덕분에 제가 회로 포식했슴다..

 

 

 

회집에서 운영하는 봉고를 타고 솔비치리조트로 돌아왔습니다.

 

솔비치호텔 정문입니다.

 

 

 

이승연이 결혼했다던 컨벤션센터입니다..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 봅니다..

 

 

 

호텔은 가운데 구멍이 뚤린 커다란 홀 형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전망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천정은 파아란 하늘이 그려져 있습니다.

 

 

 

홀 가운데에는 까페가 있습니다..

 

 

 

전망 엘리베이타를 타고 올라갑니다.

 

 

 

5층에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각 층마다 이렇게 방이 있습니다..

 

 

 

다시 내려갑니다..

 

 

 

부페 엘꼬시네로.. 예전에 호텔 투숙객에게는 조식권2개를 주었다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 관리가 안 되어 조식권이 금년 9월부턴가 없어졌답니다.

 

 

 

호텔순례도 마치고 바쁜 하루를 마치고 휴식을 취해 봅니다..

 

내일 아침에는 일출을 보려합니다.. 잘 일어날 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