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아쿠아플라넷(2013.07.28)
용눈이오름 탐방을 마치고 최근 제주도에서 가장 핫한 아쿠아플라넷으로 향합니다.
아쿠아플라멧은 섭지코지내 휘닉스아일랜드 리조트와 붙어 있는 위치입니다. 휘닉스아일랜드도 첫날 숙소로 예약했다가 취소했는데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네요 ...
그리고 입장료가 삼만육천원인가 팔천원이던가 무지 비싼게 단점입니다. (한화에서 만들었는데 한화콘도 회원 할인은 왜 없는지???)
회사복지몰에서 미리 입장권을 이만삼천원에 3장 구매해 놔서 다행입니다. 
아쿠아플라넷에 도착했습니다.
로비 이모조모..
수족관입구에 위치한 수조입니다..
입구에서..
빨리 앞으로 가려는 아이들 데려다가 억지로 사진샷입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물개 먹이주기입니다.
펭권과 펠리칸도 있네요 *^^*
이름모를 도마뱀과 개구리..
그리고 이마트 동물코너에서 볼수있는 그린이구아나..
요곳에는 저런 이동터널들이 많아 마치 사파리에 있는 느낌을 주는 컨셥입니다. (물범이 터널 지나는 장면)
그리고 천정이 뚤려있어 채광이 드는 터널수조..
동물의 골격을 포르말린하여 보여주는 일종 박제..
아쿠아사파리..
이 친구수달들은 서로 러브하나봐요~ 서로 꼭 안고있네요 ^^
또다시 강제로 사진찍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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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수조..
정어리떼 떼 떼...
상어가 나타났다.. Be Careful..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던 터치풀, 대형어종, 상어 등등 정말 다양한 만질 생선(?)들이 많아 아이들이 이 곳에서 제일 오래 머문 곳입니다..
예전 고래상어가 있던 대형수족관.. 여기에는 전통해녀물질시범, 가오리먹이주기 행사 등이 시간대별로 열리는 곳입니다..
11시부터 아쿠아아레나에서 쇼가 있다고 합니다.. 옆동의 아레나로 이동중입니다.
이동중에 보이는 창가로 성산일출봉이 위용을 자랑합니다.
바깥에 쪼이는 강한 일사광선이 오늘의 날씨를 대변합니다.. (현재 서울은 흐리고 비 ㅋㅋㅋ)
아레나입구..
아레나전경..
잠시후 관중이 가득찬 공연장에서 사육사와 함께 펼치는 물범쇼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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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자가 온잦 재롱을 다 떨고 있네요 ㅋㅋㅋ (사진은 윗몸 일으키기 운종을 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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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중 일인과 꾸미는 퍼포먼스입니다..
돌고래와 교감을 나누는 여자사육사의 모습입니다..
돌고래 등을 타고 물살을 가르는...
물밖으로 나와 인사도 합니다..
잠시 정비좀 하고...
돌고래점프묘기입니다.. 정말 높이 뛰어 오릅니다..
서울대공원 등에서 몆번 물개쇼 및 돌고래쇼 본 거 같은데 오늘 쇼는 정말 머찐 것 같네요 ㅎㅎㅎ
돌고래쇼를 마치고 아이들 다시 터치풀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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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동미니가 갑입니다.. 쉽게 물고기를 잡았다 놨다 합니다.. *^^*
가오리 먹이주기 쇼를 관람중입니다..
아쿠아플라넷의 마지막코스인 마린사이언스관으로 이동중입니다..
동미니와 엄마..
격자창으로 보이는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아쿠아플라넷 관람을 마쳤습니다..
따가운 제주도 여름햇살을 온몸으로 맞으며 두모악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