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캠핑

오토캠핑(19)-경기도 일영해일농원

유희왕68 2006. 10. 15. 15:35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인 2006.10.7~10.8일간 서울근교 일영해일농원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동 장소는 오캠의 릴레이캠핑 장소였는데(총7회참석) 좁은 장소인 탓에 35개로 참석이 제한되었고 대기3번이었으나 간신히 릴캠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집에서 외곽순환도로를 통하면 30분이내 도착이 가능한 정말 가까운 장소이고 밤나무가 풍성한 숲이 위치한 좋은 캠핑장이었습니다*^^*

 

비록 동민이가 원하던 장수풍뎅이는 볼 수 없었지만, 풍성한 한가위와 같은 머찐 캠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목장주인님과 외국인 친구 피터의 음악회도 감상할 수 있었구요...

 

해일농장 입구입니다^^

 

 

콜맨3폴와이드리빙셀로 사이트를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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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진정한 독서캠핑을 구현하려나봅니다^^

 

이웃 재호네 스노픽리빙셀인데 소형사이즈인가 봅니다..

 

촌장님입니다..

 

본부사이트에  모인 등산완주팀입니다..

 

캠핑장의 패션모델 CYH양입니다^^

 

캠핑장옆 오솔길 작은 산책코스가 있었고 마는 밤나무들에서 떨어지는 밤송이와의 전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찹고있는 동미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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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여름의 더위로 인해 10월인데도 아직도 하계캠핑의 기분이 납니다.. 캠퍼들에게는 축복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떨어진 낙엽은 가을을 알리는 몸짓인 것 같습니다..

 

고슴도치섬에서 만나는 그루터기의 따님 또 만났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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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이 표정이 심상치않습니다.. 사슴벌레에 관심을 안 보이는 형과 친구들에 대한 서운함같습니다..

 

촌장님은 주말에도 인터넷을 통해 홈페이지관리 등 일을 하고 계시더군요^^

 

심플자체의 우리 사이트 전경..

 

편안한 폰팅중인 동건맘입니다..

 

어휴!!! 전화 잘 했네.. 개운한 표정(?)의 동건맘..

뒷 배경 집의 악세사리 등이 누네 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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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잠자리들입니다.. 아이들만 신났습니다^^

 

정말 조은 날씨탓에 제대로 된 보름달을 볼 수 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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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동건 ㅎㅎㅎ

 

길 잃은 어린양.. 

 

 

마지막으로 반달곰님이 찍어주신 저희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