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백이 가족사진
얼마전 구매한 알백이의 친구들입니다^^
등장인물은 SAL 18㎜-70㎜ 일명 번드리, SAL 75㎜-300㎜ 번들망원
미놀타 구형 50㎜ 1.7F 일명 점칠이
그리고 이웃친구들인 소니 36AM 스트로브
그리고 소미동 공구품 스펙트라라이트, 역시 공구품 삼각대
외 엑스트라로 가방이 등장합니다..
어쨓든 의리있는 쓸만한 이웃친구들을 수소문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금번 구매한 소미동 공구제품인 삼각대위에 스트로브(플래쉬)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스트로브는 헝그리인 번들렌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워낙 F값이 어두운 놈들이라 약간만 어두워도 버벅데므로...
그렇다고 비슷한 기능(주로 거리)의 비싼 렌즈를 사는 것도 제 스탈~에는 어울리지 않고 말입니다..
36AM 스트로브는 저렴한 가격(약250,000원)이 장점인데,
끄떡끄떡만 되고 도리도리가 안 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미동에서 공구한 스펙트라라이트(공구가 32,000원)를 달아보았습니다..
스펙트라라이트가 있으면 세로촬영시 도리도리가 안 되는 스트로브의 빚을 바운스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수적으로 다양한 반사판을 이용한 바운스 활용과 반투명판을 사용하면 빚을 부드럽게 확산시켜주는 옴니의 기능도 한다고합니다..
아! 알백이에 85㎜ 렌즈를 마운트해보고 싶군요 ㅜㅜ
금번 68,000원에 구매한 공구삼각대의 전신모습입니다..
그냥 과거 사은품 삼각대를 활용할 수 있을 까했는데..
아주 위험천만(?)한 일이될 것 같아서 지름해보렸습니다^^
싸구려 삼각대보다는 훨씬 안정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알백이 친구들과 가족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좌측부터 SAL 75㎜-300㎜ 번들망원, SAL 18㎜-70㎜ 일명 번드리, 미놀타 구형 50㎜ 1.7F 일명 점칠이
알백이 본체 그리고 소니 36AM 스트로브입니다..
현재는 가족이 단촐하지만 언젠가는 대가족이 될 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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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형 SAL 75㎜-300㎜ 번들망원
중간인 SAL 18㎜-70㎜ 일명 번드리
그리고 막내인 점칠이..
그리고 이웃인 스트로브의 고고한 자태
뒷 모습입니다..
고속동조가 가능하며.. 무선동조 촬영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옆 모습입니다.. 마치 오리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