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랩] 센츄리 2구 & 부엉이 2구 비교 (장비소개란에서 퍼왔습니다.)캠핑장비 2007. 6. 11. 00:03
장비소개란의 알파로메오님글 퍼왔습니다.. 구입하시는데 도움되실까 해서요 ^^
===========================================================================================
올 겨울 제 사무실의 주난방기구로 낙첨된 센추리 와 작년 제방을 데워준 미스터 히터 두마리의 부엉이
입니다. 미스터 히터 제품은 이번에 어느회원분것과 교환한 제품입니다. 레규레이터가 좀 의심스러워
교체하고 약간 분해해서 세척하고 에어로 불었습니다 .
전면사이즈는 세로바가 센추리가 더 길고 독립헤드라 더 넓습니다 .^^ 좀더 미스터히터가 견고해 보이지요.좀더 묵직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웃도어용 가스장비중 미스터히터 제품이 외부적인 품질감에 상당히 신경을 써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난방기구 삼형제..ㅎㅎ 왼쪽 검은물체가 보조 난방인 SHS 히터 입니다 요 몇일간 이난로 불피워보는재미로 살았습니다 그통에 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사이즈 비교해 보시죠. 오늘은 가스히터로 방을 뎁히고 SHS 로 주난방을 했습니다 경유사용하고 장착된 1갤론 연료로 2-5.6단정도 연료공급하고 7시간 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터프하고 무식한 군용난로지만 아주 매력적인 난로 입니다. 이건 참고만하시고
부엉이 이야기로 갑니다.
가장 큰 특징인 센추리는 TYPE-1 , 미스터 히터는 POL 입니다 . 제꺼 미스터 히터는 제가 레귤레이터]
교체하면서 가스집 바닥에 굴러다니는 핸들을 바꿔 장착했습니다. 원래는 스패너로 조여줘야하는 볼트 형태 입니다 . 겨울에 좀 불편합니다.하지만 POL 이라 통을 가리지 않는점이 좋습니다. 센추리는 보시는데로 TYPE-1. 범용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이 밸브의 편리성은 참 매력적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레굴레이터 화력 조절방식이 미스터히터는 3단 고정이고 센추리는 미세조정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뒤쪽을 봅니다 센추리는 심하다 할정도로 열감지센서선과 각각 화구의 긴 가스선만 보입니다. 점화용 연료 코크도 금속이 아니라 ??은 프라스틱입니다.미국애들 특유의 실용성에 근거한 미니멀니즘을 느낍니다. 미스터히터는 작동도 안되는 자동 점화 선까지 해서 상당히 뒤쪽이 거창합니다.ㅎㅎ 객관적인 제품의 구조감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재인적인 취향으론 별로 입니다 불필요한 선들이 상당히 신경이 쓰
이게 합니다.
화구의 비교 입니다 센추리 제품이 3중그릴망 이라 좀더 촘촘하고 여성적이고 미스터히터는 터프하게 보입니다. 지름은 거의 같은데 같은 센추리가 원형 테두리라 시각적으로 좀크게도 보입니다.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화력 테스트..최대화력일때 시각적으로 느껴지시죠. 화력의 차이가.ㅎㅎ 실제로 열이 센추리가 좀더 부드럽게 따뜻합니다. 소음도 센추리 가 적습니다 미스터 히터 화구 위쪽이 좀더 열을 많이 받고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점화초기 미스터히터는 위쪽부터 점화가 되어 아래로 내려오고 센추리는 거의 같은시간에 전체 그릴이 붉어 집니다. 나름대로 3중그릴망이 여러가지 효과를 가지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더 부드럽고 강한 화력입니다 센추리가...
가장 주목해야할.. 최저 화력상태. 가장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센추리 레귤레이터가 훨신 정교한 안정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스 불안전 연소 ㅇ없이 이것보다 더 줄일수는 잇지만 카메라에 불이 잡히지 않아서.ㅎㅎ 반면에 미스터 히터 는 1-2-3 단으로 조절되는 고정식이라 이게 최저단입니다 가스장비의 가장 큰 문제인 연비와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겨울 주력 난방기로 선택한 가장 큰이유입니다 . 이점이 맘에 들어 1구 센추리 초이에게 하나더 부탁했습니다. 1구 는 레디히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잘사용하는데. 화력조절이 안됩니다.ㅎㅎ 가스 많이 먹지요.. 난방 온도 조절을 리빙쉘 지퍼여닫는 것으로 합니다.^^ 물론 한쪽만 사용할수도 있지만 두개로 약하게 사용하는게 하나 세게 사용하는것 보다 난방에는 효율적이고 사람에게 부담을 덜주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차이점은 세로 바가 불트너트 방식으로 불편없이 분해되서 패킹이 미스터 히터 보다 작아진다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약 5센치 가까이 얇습니다. 브라운관이 뒤로 덜나갔지요.ㅎㅎ 실제 미스터 히터 포장 박스와 센추리 포장 박스는 약 30% 정도 센추리 가 작습니다.
객관적으로 뭐가 더 좋다고 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두제품다 아웃도어 가스용품의 명가의 제품들이고미스터 히터는 작년부터 캠퍼들에게 검증된 점과 센추리는 분명히 아웃도어 용으로 매력은 있지만 처음 소개되는 제품에 밸브를 추가로 구입해야한다는 불편함등.. 있지만 사용상의 매력은 확실한 제품입니다.
문제는 센추리 히터가 그렇게 구하기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혹시 선택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콜맨&카벨라스 구매대행글쓴이 : 초이 원글보기메모 : 최근 상당수 캠퍼들이 애용하는 프로판가스 전용 난로 편리하며.. 관리가 수월한 등 많은 장점이 있는 장비임'캠핑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콜맨 투맨틀 듀얼퓨얼 프리미엄 랜턴 and 파워하우스 랜턴 !!!! (0) 2007.06.11 [스크랩] MR. Heater 2구 (0) 2007.06.11 [스크랩] 삼각대 (중간분리형) (0) 2007.06.10 [스크랩] 더캠프 릴렉스체어 (0) 2007.06.10 [스크랩] 파일드라이브 (0) 200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