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 비교(미제 20파운드 가스통 VS 5키로 국산 가스통)

처음 국산 5키로 가스통만 사용하다보니..

 

5키로라는 가스용량이 겨울철 1박2일에 턱없이 모자라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밤에는 물론 낮에도 계속 히터를 켜야하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국산 5키로통의 무게를 보니 국산10키로통이 그리 만만할 것 같지는 같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5키로.. 3키로 조합 또는 5키로 2개에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20파운드 미제 가스통을 알게 되었고..

국산통에 비해 가볍다하는 의견이 대세였지만 충전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다는군요..

 

그래도 이리저리 생각한 끝에 마침내 질러분졌습니다 ㅠㅠ (결론적으로 충전소에서 충전 가능합니다^^)

 

 

겉보기에도 5키로통과 20파운드(9키로)통이 그리 큰 차이는 있어 보이지 많는군요..

 

투박한 국산 가스통에 비해 아이보리색 미제 가스통이 앙증맞게 보입니다..

 

 

실제 가스를 완충하고 둘을 들어보았을 때 오히려 20파운드통이 5키로보다 가볍게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20파운드통이 안전장치가 있어 충전이 어렵다고 하던데.. 충전이 덜됐나? ㅎㅎㅎ)

 

 

가스주입구가 한국은 POL타입 미제는 TYPE1방식이라고 합니다^^

 

 

국산 가스통도 안전하고 이쁩니다.. (무게 쬐께 무거운 것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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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가스통의 또 하나의 장점은 호스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밸브가 열려도 가스가 새어나오지 않는 안전장치가 있다고 합니다..

 

 

이왕 겨울철 난방을 가스로 하기로 한 이상 이쁜 가스통들을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