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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북경-명13릉(2008.02.08)-4부
    해외여행 2008. 2. 12. 23:13

    그나저나 너무 추워 동건 동민 차례로 콘디션이 저하되고 큰일입니다..

     

    빨리 자동차 히터를 고쳐야 할텐데 말입니다.. 

     

     

    잠시 점심식사 시간이지 말입니다..

     

     

    오늘도 중국정식 식사입니다..

     

    느끼하고 그저 그렇습니다..

     

     

    명13릉에 도착했습니다..

     

    명13릉에는 중국 명대 16황제중 13명 황제가 쉬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열외자는 1대 홍무제(북경 천도전이니), 7대 경태제는 다른 곳에 있고.. 2대 건문제는 3대 영락제와 다투다 행불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

     

    저희는 이13릉중 유일하게 개방된 정릉만 보게됩니다..

     

     

    입구에서....

     

     

    입구에 희안한 나무가 있어서 한컷...

     

     

    ........

     

     

    유물 전시관입니다..

     

     

     

     정릉으로 가는 길입니다..

     

     

    아쉽게도 릉내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릉내 사진은 엄습니다..

     

    사실 그리 볼 것도 없었지 말입니다 ㅎㅎㅎ

     

    위 사진은 릉에서 나와서 본 누각의 모습입니다..

     

     

     ..............

     

     

    동건맘 천진난만한 얼굴로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이들 교육문제.. 집에 가 할 빨래 걱정 zzzz

     

     

    공거니 아까 무척 아팠는데.. 차에서 약 먹고 컨디션이 다시 좋아졌나 봅니다..

     

     

    동미니 TIME...

     

     

    ...........

     

     

    즐거운 명13릉 관광을 마치고 다음 행선지로 출발... 부우웅..

     

    아!! 다행히 기사아저씨(중국어로 돈 씨프(돈 아저씨????))가 히터를 고쳤답니다..

     

    뜨거운 히터열기에 지금까지의 추위가 달아나는 듯 싶습니다..

     

     

    패키지 여행답게 여러번의 쇼핑센터 방문이 있었습니다..

     

    전통차 파는 가게입니다..

     

     

    저도 쟈스민차(우리돈2만원)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유리병 안에 있는 짱구(80도가 넘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고추(?)에서 오줌물이 분사되는) 아이템을 껴 준다는 말에 덥썩 차를 샀지 말입니다..

     

     

    저녁식사로는 중국 전통 북경식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샤브샤브는 2가지 소스(매운 소스, 순한 소스)에 소고기와 양고기를 빠뜨려 데워 먹는 요리인데..

    전 여의도에서 정통 중국샤브샤브의 매운 맛을 본지라 그리 뎅기는 요리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빨간색 매운 소스는 특유의 향이 있어 어지간한 한국인의 입맛은 아닌 듯 합니다 *^^*

     

     

    얇은 샤브샤브 고기...

     

     

    소스에 데쳐먹는 두부...

     

     

    오뎅과 당면... 그리고 멀리 보이는 두부..

     

    샤브샤브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북경2일차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

     

    오늘도 보람찼지만 아이들도 아프고 힘들기도 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아이들 컨디션이 좋아졌으면 합니다 *^^*

     

     

     

     

     명13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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