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제66회 생신(2008.04.19)

장인어른 66회 생신일이 2008.4.19(토)이셨습니다..

 

먼저 처제가 장인어른댁에서 기다리고 저흰 아이들 수업 끝나고 장인어른댁으로 향하였습니다..

 

 

 동건이 과학 글짓기 대회에서 우수상(반 2명수상)을 2년연속 받은 공로로 금일봉 시여가 있었습니다..

 

상금은 삼마넌.. (아참 태권도장에서 받은 겨루기상도 있습니다^^)

 

 

 

동미니도 토스짱(영어 학원에서 주는 상)과 받아쓰기 백점받아 역시 금일봉 삼마넌을 받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 처제는 살림 잘하고 낭군님과 알콩달콩 잘 산다고 금일봉(어렸을 때 저금했던 돈) 하사받고 언니와 즐거워하고 있군요.. 

 

 

점심 배불리 먹고 처제 울 4식구해서 집앞 공원(벌막공원)에 산보를 나왔습니다..

 

거의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날씨.. 꽂들은 4월중순초입 치고는 빨리 개화되어.. 공원은 완전 푸르름과 알록달록한 꽂들의 잔치였습니다..

 

 

공원내 회전틀도 타보구요^^

 

 

허리돌리기 기구에서 자매간에 찐한 대화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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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모델의 다양한 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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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보비(대한항공 브라질용병)머리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단풍나무인가요? 

 

 

너무나 여유있으신 과일가게 아저씨...

 

 

꽂들이 만발한 화단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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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밭에서 

 

 

 마음껏 푸른 초원을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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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 솟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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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머언 거리에서 포즈를 잡아준 동거니.. 아마 아빠 첨 개시한 망원줌 백통을 실험해 주려나 봅니다 ㅎㅎㅎ

 

 

공원산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장인어른 66회 생일 촛불의식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장인어른 생신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장인어른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생신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사진을 정리해 봅니다..

 

오늘 주렌즈로 사용된 백통(80-200G 2.8F APO) 첨 사용해봤지만 좋은 렌즈인 것 같습니다..

 

마치 85G 1.4F의 쨍한 느낌을 가져다 주면서 다양한 줌화각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향후 제 주력렌즈로 활용될 것 같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특히 야외 인물용으로는 최고의 렌즈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