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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님 생신잔치-연지한정식(2008.07.27)
    부모님 추억 2008. 7. 31. 23:59

    2008.07.27(일) 아버님 75회 생신잔치가 인근 연지 한정식 집에서 있었습니다..

     

    �분의 친척분들이 아버님의 생신을 축하하여주셨습니다..

     

    금번 생신잔치가 있었던 한정식집은 제법 멋진 정원을 갖춘 괜찮은 분위기의 음식점이었습니다..

    커다란 느티나무.. 잘 가꿔진 조경.. 그리고 깔끔한 식사가 함께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는 입소문으로 꽤 알려진 장소입니다..

     

     

    이날 비가 내려서 그렇지 비가 안 왔으면 더 좋은 배경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옆으로는 계곡이 흐르는데 비가 계속 와서 그런지 수량이 꽤 많았습니다..

     

     

    별관건물에서 생일잔치가 있었는데..

     

    별관 입구에서 찰칵..

     

     

    입구의 장식은 프로방스 스타일이군요.. 한정식이 아니고 레스토랑 분위기가 납니다 ㅋㅋㅋ

     

     

    이제 손님들이 오실 시간입니다..

     

    기환네 가족이 오시는군요...

     

     

    보정동 외삼촌네도 오셨습니다..

     

     

    외숙모도 오시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합니다 ㅎㅎㅎ

     

     

    어머님이십니다..

     

     

    식당 내부에서 아버님의 담화가 계속되고..

     

     

    ........

     

     

    모두들 즐거운 표정입니다 *^^*

     

     

    외삼촌네 막내 성기의 두째 딸입니다.. 이쁘죠^^

     

     

    ....

     

     

     작은 아버님과 승환이의 모습입니다..

     

     

    기환이 와이프와 아들.. 표정이 꽤 슬퍼보이죠?

     

     

    결국은 응아... 울고 말았네요..

     

     

    성기네 큰아들과 우리 두 아들들이 재밉게 놀고 있습니다..

     

    성기네 큰 아들은 동미니와 동갑인 초등1학년인데 둘이 키가 비슷하게 작습니다..

    "애들아 우유 마이 먹고 키 커야지.."

     

     

    동미니..

     

     

    음식점 정원에서 셔터를 연신 눌러봅니다..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하시는...

     

     

    기환네 아이와..

     

     

    그리고 신나는 아이들..

     

     

    이날 손님 치르느라 고생한 옆지기..

     

     

    정원의 이름모를 아름다운 꽂.. 

     

     

    아름답게 분재된 소나무..

     

     

    무더운 한여름날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여름날의 생일잔치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비록 여흥은 없는 생일잔치였으나, 제 마음은 아버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다음 번에는 동생네 부부도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구요 *^^*

     

    촬영기종 : 미놀타 X-370 : 50.7

                    미놀타 맥섬5 : KM 28-105

                    필름 스캐너 듀얼스캔4

     

     

     


      
    아버님 제75회 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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