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영어마을-초등학교 2주반(2008.8.3-8.15)

큰 아들 동건이 2008.8.3일 - 15일 2주 코스의 영어마을에 입소하였습니다..

 

양평영어마을은 2008.4월 오픈한 신규 영어체험형마을로 파주캠프, 안산캠프 등과 같이 경기도청의 관리하에 운영되는 곳입니다.

실질적인 운영은 외국어 전문학원인 삼육외국어학원에서 위탁 경영중입니다.

 

컨셥은 미국의 버지니아 마을을 모델로 설계되었고.. 파주영어마을과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는 기숙사 건물.. 각종 체험용 공공시설.. 강당, 워터파크, 천문대 등등 많은 부대시설이 강점인 곳입니다..

 

그러나 첨으로 오픈한 곳이니 만큼 많은 시행상 문제점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전문 외국어학원의 노하우와 경영이 어우러져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영어마을 입국장입니다.. 전반적으로 파주캠프와 비슷한 컨셉이나..

 

규모 면에서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도로사항 리뷰 : 휴가철 피크이어서 양평영어마을까지 가는데 고생했습니다..

 

여유있는 출발이었지만 막히는 도로 앞에서는 속수무책..  날씨는 장마후 정형적인 날씨인 무덥고 햇쌀이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곳이 대강당인데..

 

그 곳에서 바로 학부모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강당 후문

 

 

영어마을 전체 안내도입니다*^^*

 

건물이 상당히 많은데.. 좌측의 오밀조밀한 건물은 기숙사동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단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봅니다..

 

 

 

 

영어마을에서의 아이들 관리문제.. 영어마을 소개 등을 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은 따로 입국장으로 나서 출입국 수속을 합니다..

 

 

일단 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설명강사 지휘하에 영어마을 시설 및 기숙사를 보여주는 순서가 있습니다..

 

 

외국인 교사분도 지나다니고...

 

 

대강당 앞에 위치한 분수대와 파라솔이 자유와 여유로움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

 

 

학부모에게 영어마을내 시설물을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경청하고 있는 동건맘..

 

 

동 건물은 어른들을 위한 체험교육건물이라던데.. 이쁜 잔디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느낌을 줍니다..

 

 

마치 구름이 둥근 원형 깃대에 꽂힌 깃발같군요 ㅎㅎㅎ

 

 

시청건물 앞에서 시설물을 소개하는...

 

 

 

시청 내부입니다.. 시청 내부에는 현금인출기가 있습니다..

 

 

공공건물 등 다양한 체험시설에 활용되는 건물들입니다^^

 

 

아이들의 간식을 책임지는 Market.. 영어로 주문해야 합니다..^^ 

 

 천문대 건물입니다..

 ...............

 

 

푸른 잔디밭과 야외 무대

 

 

그리고 버지니아풍의 고즈녁한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마치 정말 버지니아로 온 듯한 분위기입니다 ㅎㅎㅎ (가 본 적 업어요..)

 

 

 

 

다양한 버지니아 시골마을 컨셥들...

 

 

영어마을 시설물의 계략의 설명을 듣고 가장 중요한..

 

아이들의 숙소에 가보기로 합니다..

 

 

기숙사존에 들어왔습니다..

 

 

 

 깔끔한 기숙사 건물들...

 

 

 

 

기숙사 내부입니다.. 방1개에는 주로 4명이 생활하며 2층 침대입니다..

 

 

동건맘도 한번 앉아봤습니다..ㅋㅋㅋ

 

전반적으로 신축건물이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무난해보였습니다..

 

 

우리 아들 깨끗한 시설에서 좋은 선생님 모시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천연잔디 축구장

 

 

 

그리고 워터파크..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뛰고 공차고 수영도 즐기면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기질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과거에 이런 좋은 시설이 있었다면 저도 영어를 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ㅇ^

 

그럼 After Two Week....  

 

 

■ 영어마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