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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추석이야기(2009.10.2~4)
    부모님 추억 2009. 10. 4. 19:10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많이 짧은 3일 연휴가 다입니다..

     

    그래서 추석분위기가 안 나는 거 같군요.. 하루 휴일 더 붙여 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

     

    어쨓든 뉴질랜드 간 동생도 없는 단촐한 추석을 맞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감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추석전일 아버님과 두아이들이 함께 동네 앞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앞산오르는 통로

     

     

     

    비아암을 조심하라는 주의를 듣는 아이들..

     

     

     

    산길.. 

     

     

     

    푸른 잎사귀..

     

     

     

    오솔길을 걷는 어버지와 손자들..

     

     

     

    무엇인가를 발견한 모습입니다..

     

     

     

    앗 밤이로군요..

     

     

     

    ......... 

     

     

     

    앗싸...

     

     

     

    .......... 

     

     

     

    밤이 탐스럽게 열려있군요^^ 

     

     

     

    밤 여깄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다시 걷습니다 *^^*

     

     

     

    .......

     

     

     

    광덕신도시 조성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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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곳에 조성되는 에듀타운과 주상복합건물에 대해 설명하시고 계십니다.. 

     

     

     

    다시 아파트 출입구입니다.. 

     

     

     

    아름다운 꽂..

     

     

     

    다시 집 쪽으로 향합니다..

     

     

     

    .......

     

     

     

    다람쥐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곳 환경이 다람쥐가 살만큼 좋은 가 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식물을 볼 수 있는 곳이 되길...

     

     

     

    .........

     

     

     

    다음날 추석당일 용인 큰아버지댁으로 향하였습니다..

     

    약간 늦은 시간 (7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거리에는 상당히 많은 차량 행렬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큰집 강아지들에게 맘을 빼앗겨 보렸군요..

     

     

     

    끈을 가지고 강아지 산책까지 시켰습니다..

     

    아이들의 환희에 찬 웃음소리를 들었던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

     

     

    ...... 

     

     

     

    .......

     

     

     

    .........

     

     

     

    큰아버님댁..

     

     

     

    ..........

     

     

    ........

     

     

     

    고구마...

     

     

    ......

     

     

     

    추억이 있어 이 세상은 아름다운 거라 생각합니다..

     

     

     

    뭔가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아이들은 오늘의 강아지를 직접 산책시킨 일이 오래 오래 기억되겠지요? 

     

     

     

     

    큰집 강아지와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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