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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써머투어 - 예당관광지, 추사기념관, 추사고택과 백송(2010.08.15)
    부모님 추억 2010. 8. 29. 00:14

    예당저수지에 가기에 앞서 의좋은형제테마관광촌에 먼저 들립니다..

     

    그나저나 동건맘 표정을 어둡게 하였던 선글라스를 잠시 콘도에 들렸을 때 다시 찾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것 때문에 오전 여행 내내 동건맘 기분이 메롱했더랍니다 ㅎㅎㅎ

     

    아버님은 점심때 막걸리 드시고 먼저 들어가서 쉬신다고 들어가셨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후에는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만 투어만 참가하였습니다.. *^^*

     

     

     

    의좋은형제상 앞에서 금번 예산써머투어 참석자들의 전체사진입니다.. 

     

     

     

    의좋은 형제는 '형님 먼저 아우 먼저'하는 실제 살았던 우애좋은 형제를 모태로 한 테마공원입니다..

     

    역시 의좋은 형제중 형의 헤드락 장면입니다 ㅎㅎㅎ

     

     

     

     

    실제 기념비도 있구요...

     

     

     

     

    드라마 세트장으로 쓰인다는 고가가 있습니다.. (산너머 남촌에는 맞나??-본적이 엇어서리 )

     

     

     

    오전에는 비가 흩날리더니..

    오후부터는 구름없는 땡볕더위가 지속됩니다... 우산이 아니고 양산입니다 ㅎㅎㅎ

     

     

     

     

    땡볕에 만질 수 조차 없이 뜨거운 항아리들... 내부는 텅 비었습니다 ㅎㅎㅎ

     

     

     

    동 공원을 돌아나오면 나오는 예산군청 생뚱맞습니다 ^^

     

     

     

    다음은 예당저수지입니다.. 그중에서도 예당생태공원으로 조성된 것을 먼저 둘러봅니다..

     

     

     

    인솔자인 카우보이박을 따라 생태공원의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가 봅니다..

     

     

     

    ........

     

     

     

    개구리가 많을 듯한 늪지대... 

     

     

     

    .........

     

     

     

                                    저수지를 배경으로 어머님...

     

     

     

    저수지를 배경으로 인상파 아이들...

     

     

     

    예당저수지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저수지로 여의도 전체 면적의 5배가 넘는 호수급 저수지입니다..

     

     

     

     

    카우보이박이 담아준 귀중한(?) 가족사진..

     

     

     

    예산써머투어 전체 참여자들 전체사진....

     

     

     

    다음은 예산관광지내 조각공원입니다..

     

     

     

    다른 무리 관광객들이 거목아래서 전체사진을 촬영중입니다..

     

     

     

    관광이고 뭐고 너무 뜨거운 땡볕입니다... 힘겨운 표정들이 역력합니다..

     

    누가 오늘 호우예상이라고 구라를 쳤던가요?

     

     

     

    그래도 이왕 왔으니....

     

     

     

     

    .......

     

     

     

     

    동미니  촬영중에도 포확한 사슴벌레통은 쥐고 있네요..

     

     

     

    조각공원내 산책로에 있는 만화 

     

     

     

    그늘을 찾아 겨우 버스로 내려 갈수 잇었습니다.. 헉헉!!!!

     

     

     

     

     

    추사 김정희 기념관과 고택에 왔습니다..

     

     

     

    추사 김정희  초상화

     

    추사는 조선시대 추사체를 완성시킨 서예가이자 실학자입니다..

     

    천재성을 인정받아 북학파의 대두 박제가의 수제자가 되어 일찍히 관직 등에 등용되었으나

     

    모함 등으로 잦은 귀향생활을 하여 어려운 생활 속에서 학문의 깊이가 더욱 깊어간 학자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제주도 유배생활...

     

     

     

    기념관에서 추사의 생애를 그린 다큐멘타리를 한편 보고 추사고택으로 이동해 봅니다..

     

     

     

    추사고택 가는길... 도보로 1-2분 거리..

     

     

     

     

    추사고택에 도착했습니다.. 

     

     

     

    고택앞에서 해설사님이 해설에 한참이십니다..

     

     

     

    공부 안 하고 딴짓하는 학생 하나 ㅋㅋㅋ

     

     

     

     

    마침 추사고택의 사랑채의 기와장을 수선하는 공사가 있습니다 ㅠㅠ

     

     

     

     

     

    고즈녁한 고택모습...

     

     

     

    안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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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채에서 기념사진... 

     

     

     

    기와장 너머로 파란 하늘이 인상적입니다..

     

     

     

    안채 입구 지붕사이로 제비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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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 김정희를 기리는 사당이 있는 건물..

     

     

    ......

     

     

     

    감이 탐스렇게 익어갑니다...

     

     

     

     

    천연기념물 제106호로 지정된 백송으로서

     

    추사선생이 25세때 생부 김노경을 따라 청나라 연경(북경)에 다녀오면서 가지고 온 씨를 고조부 김연경의 묘소앞에 심은 것이랍니다..

     

    백송의 발육에는 일조량이 크게 중요시되며, 현재 전국에 몆그루밖에 없는 희귀종입니다..

     

     

     

     

     

    백송은 경기지역 2개, 그리고 이곳 1개, 3개 정도가 천연기념물로 되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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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송에서 전체사진...

     

     

     

    마지막으로 예산한우가 들어있다는 냉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냉면 잘 먹고 콘도에 계시는 아버지 드실 소머리국밥과 등심을 사 가지고 콘도로 돌아갔읍니다..

     

    잘 먹고 잘 본 의미있는 예산투어였던 것 같습니다..

     

    스파캐슬에서 예산써머투어를  선택함으로서 아이들에게 물놀이뿐만 아니라 문화적 소양도 한층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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