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압사라 앙코르 호텔(2013.12.25~28)

 

도착하자마자 일단 현지식당(경복궁)에서 식사(김치찌게)를 마치고  3일동안 우리의 숙소가 될 4성급 호텔 압사라 앙코르 호텔로 이동합니다.

 

압사라앙코르호텔은 시엠립공항에서 6번 국도를 통해 약1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시엠립 시내와도 차로 약10분내 거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의 자가용으로 사용되는 뚝뚝이로 호텔에서 시내(올드마켓)까지 가는데 4명이 1달러씩 4달러를 부르더군요 ㅎㅎㅎ (시내까지 걷기에는 먼 거리입니다)

 

일단 도착했을 때 날씨는 맑은 날씨였으나 점점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어갑니다..

 

생각보다는 덥지 않는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압사라 앙코르호텔 입구입니다..

 

압사라의 뜻은 힌두교 전설에 나오는 '우유의 바다 휘젖기'를 통해 탄생한 천사를 말한다 합니다.

 

압사라 호텔은 가격대비 시설이 훌륭하다고 여행책자(앙코르와트 네비게이션) 등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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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내 결혼식 등 행사에 사용되는 차량인 가 봅니다..

 

 

 

로비입구..

 

 

 

오늘이 크리스마스입니다. 올해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

 

 

 

우리가 조식을 해결할 식당..

 

 

 

식당내부 모습..

 

 

 

야외와 연결된 외부식당..

 

 

 

조식부페도 꽤 맛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나는 음식은 쌀국수, 볶음우동 등 의외로 괜찮습니다 ^^ 

 

 

 

키를 받고 4층에 위치한 방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3층까지만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고.. 4층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우리가 3일동안 머물 방입니다.. 2인용 방이라 옆의 방과 2개를 쓰게 되었습니다.

 

 

 

싱글침대 2개..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전경.. 수영장이 바로 밑으로 보입니다..

 

 

 

 

 

 

 

 

캄보디아는 불교국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불경이 울려퍼집니다 ^^

 

 

 

TV는 LG제품이구요..

 

방송은 유선TV이구.. 아리랑TV(2번)와 YTN(1번)이 잡힙니다.

 

 

 

그리고 탁자가 있네요..

 

 

 

캄보디아를 상징하는 코끼리부조가 침대위에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베쓰룸..

 

그런대로 룸콘디션은 괜찬은 것 같네요..

 

 

 

그리고 1층으로 내려와 정원으로 나가봅니다..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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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는 아담한 규모의 야외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은 성인풀과 유아풀 2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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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배드

 

 

 

제 옆지기도 포즈를 잡아봅니다  

 

 

 

정원매점 같아 보이는 장소도 보입니다..

 

 

 

정원에 핀 꽂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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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이모저모

 

 

 

 

25일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장에 들렀습니다. 이곳 압사라호텔 수영장은 다른 호텔 수영장에 비해 밤늦게까지 수영을 할 수 있게 하는 점이 장점입니다. (수영장 개장시간 : 오전7시~저녁10시)

 

 

 

 

 

최근의 날씨는 저녁에는 은근히 쌀쌀해서 약간 추위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캄보디아에서의 수영장.. 참 낭만적이지 말입니다.. 수영복 챙겨오길 잘했습니다.

 

 

 

 

 

야간의 압사라앙코르호텔 입구 모습입니다.

 

 

 

 

호텔야경..

 

 

 

 

 

안쪽으로는 가든파티 등 행사를 할 수 있는 아담한 잔디정원이 있습니다..

 

 

 

 

헬쓰클럽동도 있습니다..

 

 

 

호텔을 배회하는 두 조롱박들..

 

 

 

호텔은 그리 크지는 않으나 아담하고 소박한 느낌을 주는 호텔입니다.

 

빨리 짐정리하고 오늘 일정을 소화하러 나가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