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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캠퍼스-2006.11.25출사기록(SOLO출사) 2006. 11. 26. 10:42
건대부고 졸업 20주년 기념행사가 건대부고 구내식당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은사님들을 뵈러 오랜만에 건대부고로 가는 길에
늦가을 대학캠퍼스를 화면에 담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카메라는 기존 소니717을 가지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담아나갔습니다*^^*
역시 건대캠퍼스는 여전히 멋있더군요 ㅎㅎㅎ
웅장한 캠퍼스 건축물이군요^^
아직도 빨간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대학 창립자 유석창박사 동상입니다..
스타시티던가요.. 현대식건물의 총아라고 하더군요..
하나 있었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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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지나간 세월을 얘기해주나 봅니다..
만추의 교정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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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플랭카드를 보면 아직도 대학생인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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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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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호 전경입니다..
추억을 가로지르는 오작교(홍예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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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내 벤치 휴계공간입니다.. 일감호를 조감하며 미래를 얘기하는 곳이지요..
단풍나무가 아름다운...
학생회관 건물입니다.. (언젠가 학생회관 위에서 화염병을 던지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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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건너볼까요?
저 다리 끝에는 무엇이 기다릴까요?
수변광장이 생겼더군요..
점심시간에 1층 식당에서 밥을 사먹던 생각이.. 아직도 식당인가요?
학생회관 옆 공간..
이 길을 오르면 건대부고가 나타납니다..
유석창박사묘(왕릉수준입니다 ㅎㅎㅎ)에서 보면 학교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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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건대부고 교정입니다.. 20년만에 처음 찾는 교정입니다..
이 길을 올라오면 정문이지요..
호젓한 전망대와 같은 나무 구조물이 생겼더군요..
밤을 밝히는 등불과 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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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도 고등학생이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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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을 나서면 운동장이 보였었습니다..
아직도 마음은 교정에 있는 듯합니다..
마치 운동장에서 공을 차고 있는 듯한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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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또 20년이 흐른 저의 모습은 어떨까요?
하지만 모교는 영원히 이 자리를 지키고 있겠지요?
......
어둑해진 캠퍼스에서..
다시 곧 돌아올 것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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