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야간투어 등(1997.5.24~5.29)-4부

호주 여행 마지막입니다..

제5일차 오후에는 시드니 야간투어(옵션)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당시는 신혼여행 관광객임에도 불구

상당한 숍관광(양모가게, 모피가게 보석상, 잡화점 등등)이 있었고

또한 옵션관광(요트, 나이트투어 등)도 많았습니다..

 

패키지관광의 악습은 고쳐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정당한 가격.. 정당한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시드니 교외의 표정입니다. 

 

평범한 주택가에서 그냥 추억을 남겼습니다..

다른 팀원들은 .. 카드로 모피 주문하기 바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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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시드니 야간투어입니다..

 

시드니타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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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명물 모노레일입니다..

강남에도 모노레일이 추진되었었는데.. 아깝게 불발되었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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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안에서..

 

야간 시내투어..

 

이쁜 옷상점 앞에서..

 

시드니 야경입니다..

당시에는 카메라 개념이 없던 때라 조은 야경을 못 담은 게 너누 아쉽습니다..

다음번 호주 여행땐 머지게 담아야지요 ㅎㅎㅎ

 

그리고 시드니는 밤에도 모든 오피스 건물 등을 켜 놓습니다..

밝은 건물 등이 시드니항과 더불어 시드니의 관광자산이니까요...

 

그런데 서울의 야경은 너무 어두운게 아닌가요?

 

시드니의 야간까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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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같이

 

돌아오는 길 공항입니다..

 

기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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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커플들과 단체사진입니다..

결혼 10년이 지난 이 커플들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