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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오션파크,리펄스베이(2000.09.02~03)-4부
    해외여행 2006. 12. 3. 08:37

    다음 일정으로 홍콩으로 향했습니다..

    홍콩은 중화계 사람들답게 활기가 넘치는 도시였습니다..

     

    비록 짧은 일박이었지만, 오션파크, 리펄스베이, 야간의 이층버스와 빅토리아피크 등 다양한 홍콩의 명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쇼핑의 천국다운 다양한 상품들과, 백화점 그리고 우리나라 남대문시장같은 야시장을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부자들이 마니 산다고 하는데도 땅이 좁은관계로 아파트 등은 좁고 깨끗치 아니한 우리의 재건축아파트같았으나, 그래도 차는 벤즈 등 비싼 차를 굴리다는 것이었습니다.

     

    때론 유덕화, 징민옥 등 홍콩무비스타들이 사는 고급 아파트가 리펄스베이에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당시 구룡반도에 디즈니랜드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이제는 홍콩의 명소가 되어있겠군요*^^*

     

    그럼 홍콩의 멋진 명소 등을 회상해보겠습니다..

     

     

    홍콩의 쳅랍콕국제공항에 도착해서입니다..

    동 공항은 넓고 현대식으로 지어진 신축공항이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했으니 양쪽집에 전화는 해야죠?

     

    공항내에서... 

     

    맨먼저 버스로 리펄스베이로 이동했습니다..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무슨 사당인 것 같습니다*^^*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방파제인데.. 그 당시 가수 조성모의 유명한 뮤직비디오 촬영장소입니다.. 

     

    리펄스베이의 이모저모입니다..

     

    .....

     

    뮤직비디오에 이 곳에서 파도가 몹시 치는날 조성모가 통곡을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ㅎㅎㅎ

     

    .....

     

    오른쪽 구릉에 위치한 아파트가 홍콩무비스타들이 서식(?)하는 아파트라는군요*^^* 

    장국영도 당시 살았다는 데.. 지금은 ㅠㅠ (요절한 천재가 되고말았군요)

     

    아우.. 다정한 모습(사진 박을때만..)

     

    리펄스베이 입구 거리..

     

    오션파크에는 엄청나게 긴 그리고 해안가 전경이 죽여주는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물론 저는 무서워서 고개박고탔지요..

     

    케이블카안에서..

     

    아래가 절경입니다 ㅎㅎㅎ

     

    오션파크의 상어이빨 모형과 함께..

     

    오션파크는 동양최대규모 해양박물관이라고 하더군요..

    안에는 코엑스아쿠아리움규모이상의 실내수족관, 각종 돌고래쇼장, 놀이공원 등이 갖가지 갖추어져 있는 종합 놀이공원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

     

    ......

     

    우리의 청룡열차 개념 놀이기구입니다^^

     

    역시 마이 옆지기만 탔습니다.. (전 잘 아시죠?)

     

    회전전망댄데.. 빙글빙글 돌며 하늘로 올라갔습니다..(역시 윤희만...)

     

    여기서 저렇게 기~이인 에스컬리터를 타고 산아래까지 내려오는겁니다.. 정말 깁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점심은 진짜 중국만두인 딤섬파티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딤섬의 세계는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추억이 될겁니다..

    그리고 야간 홍콩체험이 빠져서야 안되겠죠? 홍콩의 이층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후후후...

     

    먼저 배도 타고 홍콩야경도 관람하구요^^

     

    머찐 홍콩의 야경입니다..

     

    홍콩 상하이뱅크건물도 보입니다.. 야경 정말 아름답습니다..

     

    ......

     

    수직열차(피크트램)를 타고 빅토리아피크로 올라갔습니다..

    우리로 보면 남산타워의 개념인 것 같습니다..

    남산과의 차이점은 홍콩같이 아름다운 야경(주로 고층건물 불빚과 아름다운 홍콩의 항구)은 없다입니다..

     

    빅토리아피크의 상징탑같은 장소를 바라보며..

     

    사진으로 찍으면 저기 불빚이 아름답다고 해서 ㅋㅋㅋ

     

    빅토리아피크의 사진명소라는 장소에서.. (명소면 뭐해.. 도구가 신통치 않았는걸 ㅎㅎㅎ)

     

    ......

     

    홍콩밤거리 순방입니다.. 우리나라 남대문시장 방문이라고보면 되겠습니다.. 불빚이 홍콩이 더 아름답긴하지만...

     

    마지막날은 홍콩의 사당을 방문랬습니다.. 보이는 통나무통에서 빼빼로같이 생긴 점쾌을 뽑아내는 것도 해 보았는데.. 그냥 재미입니다 ㅎㅎㅎ

     

    ......

     

     

    홍콩 거리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공항내에서 입니다..

    여행은 항상 사람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여행을 계획하고..

    과거를 회생하며 인생을 되새깁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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