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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메모리2
    Memory 2007. 1. 7. 22:40

    윤희의 살아온 발자취를 재조명해봅니다

     

     

     

    백일때 사진 .. 우람한 사내아이 같지요?

     

     

     

    백일날 오신 외할머니와 한컷!! 맛난것 많이 만들어 주시던 솜씨좋은 우리 할머니...

     

    설탕뽑기도 예쁘게 해주시고, 마루인형 한복까지 만들어주시던 할머닌데...

     

     

     

    친할머니다!! 기억엔 잘 없지만... 나 이쁘다는 동네 사람들에게는 멸치도 퍼주시며 좋아하셨단다..

     

     

     

     

    훌쩍 커서 어느덧 국민학교 1학년..문희와 윤창이의 표정은 왜그럴까? ㅋㅋ

     

    문희의 한고집할것같은 표정 정말 압권!!

     

    저 머리방울, 저 옷들... 아직도 기억이 난다... 저 치마가 짧아서 싫었었는데...

     

     

     

     

     

     

    삼인 삼색의 표정들..

     

    행복한 유년시절.... 아빠 , 엄마만큼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줄 수 있을까? 

     

     

     

     

     

    아빠, 엄마 결혼 기념일날 남이섬에 여행가서.... 빨간 스타킹에 아빠, 엄마 썬글라스까지 끼고 멋을 냈

     

    다. 윤창이도 어릴적은 저렇게 동글동글했었다... 보고싶은 내동생...

     

     

     

     

    과천 어린이 대공원에서....문희야,, 이 사진까지 올리면 이미지에 타격 좀 받을까나? 뺄까? ㅋㅋ

     

    티격태격도 많이 했지만 언니같이 듬직한 내 동생 문희.... 크면서 친구같이 컸는데..

     

     

     

    역시 우린 긴 머리가 어울려.... 일명 바가지 머리..윤창아... 머리에 쓴 소쿠리는 또 뭐니?

     

     

    엄마가 지금의 내 나이쯤이셨을때....문희야... 콧잔등이 또 깨졌다.....ㅋㅋ

     

    저 뒤에 빨간 재봉틀 기억난다...추억의 물건들...

     

     

    강원도 사창리의 논에 만든 스케이트 장...

     

    온가족, 아니 온 군인가족의 스케이트 열풍이 불었었는데...

     

     

     

    부천 원미동 집에서... 아빤 강원도에 계시고, 엄마와 우리만 부천에서 학교다녔었다..

     

    아빠와 떨어져 사는게 너무나 싫어 아빠가 전역하셨을때 내심 좋아했던 철부지 나....

     

    주말마다 오셔서 편지와 책을 주고 가셨었다... 아빠가 쏟아주신 그 정성들에 비하면 너무나 평범하게 큰

     

    내가 가끔씩 죄송하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2월달쯤 ...경복궁으로 가족소풍  ..

     

    숱한 다이어트를 하던 나, 선머슴같이 보이쉬한 문희, 아직 어린티가 나는 윤창이 .

     

     

    15년전의 사진...  다 그대로인듯 싶어도 많이 변했다...

     

     

     

     

    날라가는 풍선을 보고 있나?  어릴적 엄마와 나는 커플룩!!

     

     

     

     

    아빠 짚차위에서...아빠도 안 늙으신것 같았는데 사진보니  그때랑 많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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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헌병 모자까지 쓰고... 

     

     

    놀러온 사촌동생들과... 벌써 장성한 총각들이 다 �다.. 참 둘은 유부남....

     

     

    부대속 관사밑에서.... 부대안에 자연 풀장(?)...그땐 용기도 가상했었지...부대안에서 수영복이라..어구!! 

     

     

    윤창이의 바가지머리와 표정이 너무 웃긴 사진....내가 그땐 제일 컸는데...

     

    윤창이가 그렇게 훌쩍 커버릴줄이야...

     

     

     

    3학년때 엄마가 만들어준 수영복을 입고.... 그땐 만든 옷보다 산 옷을 더 좋아했었는데 점점 엄마의 손길

     

    이 그리워진다...

     

     

    나의 유년시절중 제일 기억에 남는 6학년 시절,,, 부대속 집도, 예쁜 화단도, 없던 것 없던 텃밭도 너무나

     

    소중했었는데... 동건일 과거속 저기에 데려다 놓으면 정말 좋아서 팔짝 팔짝 뛰었을 것 같다.......

     

     

    재학생 대표로 졸업식날 송사 읽는 모습... 울먹울먹하며 읽었던것 같다...

     

     

    새침떼기 문희와 함께.....야무진 내동생... 정말 복 많이 받고 살았으면 좋겠다...

     

     

    역시 예사롭지 않은 문희의 표정... 윤창이는 어디다 놔두고(?) 우리 네식구만 다녀오는걸까?

     

    여전히 스타일리쉬한 우리 엄마.....

     

     

     

    혜주네 집 관사에서... 혜주는 쌍둥이 엄마가 되었고, 지은인 사내아이 엄마, 난 두 사내아이의 엄마가 되

     

    어버렸다.. 난 그날의 기억이 생생한데....

     

     

    중 2때..미술숙제겸 조각전시회에 가서 한컷... 이때부터 살이 찌더니 저 퉁퉁 부은 눈과 얼굴좀 봐.....

     

     

    소명여고 다닐적... 은아와 경애랑...교복이 참 이뻤었는데....

     

     

    큰 형부가 찍어주신 사진.. 대학교 1학년때.. 고모네 집 놀러가서 ...

     

     

    대학교 2학년때 설악산에 놀러가서,,,,, 은영이네 한화콘도....

     

    요즘에도 설악산에 가면 그때의 기억이 제일 많이 떠오른다..

     

     

    엄마의 주부대학 졸업식날...문희는 약간 커피모델 윤정 닮은듯.... 

     

     

     대학시절중 강의실 안에서 찍은게 이렇게 없다니.....달랑 한장...

     

    리포트를 베끼는 건지 다들 정신이 없는듯..

     

     

    설악산에서.... 방학마다 다이어트를 했던 기억이 난다... 저 통통한 몸매,,,,

     

    50kg아래로는 상상을 못했었는데...지금은 용된거다..

     

     

     계룡산에 졸업여행가서... 은영이가 찍어준 �꽃과 어우러진 나...

     

     

    계룡산 갑사에서.... 너무나 힘들었던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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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했던 화선이와 현정이와 한컷!! 진달래핀 교정에서....

     

     

    나름 발랄, 깜찍...ㅋㅋ

     

     

    문흰 저날 컨디션 별로였는데....

     

     

    우리의 주말은 아빠가 책임지셨다.. 이날은 올림픽공원으로 출사... 우린 아빠의 모델!!

     

     

    윤창이 졸업식날...이곳에 홈타운이 생길줄이야.... 내가 10년후 이곳에서 살게 될줄이야....

     

     

     

    중 1때,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가서......

     

     

     

    대학졸업식날... 

     

     

    문희 대학교 졸업식날......

     

     

     

     나의 변천사? 증명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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