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Mr Heater) 영입기

결국 프로판 장비인 부엉이를 영입하였습니다..

 

5키로 가스통과 함께 말이죠 ㅋㅋㅋ

 

그럼 영입한 프로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책받침을 받침대로 사용하는 것이 대세입니다^^

 

그리고 이소부탄가지고는 부엉이를 사용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소 가스통 5키로 이상은 되어야 1박 정도가 가능합니다 *^^*

 

 

........

 

 

 

처음이라 깨끗한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한번 사용하고 나니 중고틱나더군요 ㅎㅎㅎ

 

 

부엉이와의 하루밤..

 

 

어둠을 밝히는 부엉이입니다^^

 

그런데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하는 장비도 본인에게 맞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의외로 부엉이의 단점이 많음을 사용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캠우들과 함께한 제 옆지기를 따스하게 해주는 모습입니다..  

 

부엉이의 장점은 편리한 수납성, 그리고 강력한 열량입니다..

 

단점은 사용상 조심하지 않으면 큰 부상과 재물(?-주로 의류 등)상의 손실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옥션 등에서 개철망 구매 필수)

그리고 리빙셀을 덥히는 부분에서도 그리 메리트가 없을 수 있습니다..

(1구만 켜고 잤는데.. 약간 밤에 춥더군요..).. 그리고 소음도 ........

 

그래도 추위에서 금방 따스하게 해 주는 점에선 최고입니다.. ㅎㅎㅎ

 

이상 부엉이 사용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