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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방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카메라 취미를 가지려하니 카메라가방도 신경이 쓰이는 것은 동 취미를 가진 모든 분들이 이해하시리리고 생각됩니다..
제 평상시 주력 카메라 가방 메코 베이지색 가방입니다..
소미동 장터에서 2006년말 중고로 구매랬는데 한 삼만오천원정도 주었던가요..
동 가방은 펑상시 케주얼과 어룰리며, 내부에는 표준렌즈 마운트한 카메라 하나, 그리고 렌즈2개 정도 수납 가능합니다.. 그리고 커다란 옆주머니에 스트로브 등의 수납공간이 충분합니다.
다만 깊이가 낮아 길이가 긴 백통류 렌즈는 수납이 불가합니다..
뒷 주머니에는 저렇게 책이 수납가능합니다^^
다음은 헤링본 숄더백 네오플러시-II 블랙 H0844 입니다..
동 가방은 정장차림에 어울리는 모델입니다..(처제가 작년에 생일 선물로 사 준 물건입니다.. 고마워.. 처제)
옆 태이구요..
.......
앞 주머니에는 필터2-3개 정도 수남가능하구요..
동 가방은 알백이 구매할 때 따라온 알파현판가방(LCS-AMC숄더백)입니다..
첨 알백이 사고 �번 쓰고 지금은 카메라 및 렌즈 수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납공간은 괜찮은데 재질이 약한데다 어깨걸이가 좀 불편하다는 게 단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니백팩입니다..
엄청난 부피를 자랑하지만 가격이 저렴(소미동 장터 오마넌 구매)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엄청난 부피에 비해 내부구조가 오밀조밀하지 못한 점이 단점입니다..
내부 파티션 구조입니다..
동 가방은 나처럼 덩치가 있는 사람의 솔로출사시 적정한 것 같군요..
여성분들은 쳐다 보지도 못 할 만큼 가방이 한덩치한다는...
그래도 뒷 메는 부분은 폭씬하게 잘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 소니 소형 미니가방(표준줌 하나 장착한 카메라 1개만 수납가능)이 하나 더 있습니다..
취미생활에는 무조건 장비가 마니 필요한 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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