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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대명콘도(비발디파크) 오션월드(2008.07.12)
    워터파크(SPA) 2008. 7. 13. 20:55

     

    2008.7.12(토) 홍천 비발디 파크의 오션월드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이 날부터 성수기(골드시즌) 개시인탓에 상당히 비싼 비용을 지불하였습니다..

    오후타임(15시이후) 실내라카 대인 56,000원 * 2 * 30%(회원할인) = 39,200원

    오후타임(15시이후) 익스트림(야외)라카 소인 38,000 * 2 * 30%(회원할인) = 28,600원 총 131,600원

     

    으와~~~ 이 돈이면 타이거월드, 금강산랜드는 2번가고도 남겠네요 ㅠㅠ

     

    거기다가 놀토에다 대학교 방학, 성수기가 겹쳐 엄청난 인파에 대기표를 받아가며 오후4시에나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 돈 내고 이 고생을 하는 것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이효리가 서핑보드 들고 선전하는 유명 워터파크니 고생을 하더라도 들어가 봐야죠 ㅎㅎㅎ

     

     

    오션월드 입구 고대 이집트 상징탑앞에서...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

     

     

    오션월드 실내 진입 입구입니다..

     

    실내라카 키를 구매하신 분은 이 곳으로 진입하게 되고..

     

    실내에 위치한 수영장, 찜질방, 사우나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야외라커를 구매하신 분(5,000원저렴)은 야외에 별도로 위치한 라커를 이용함으로써 실내 풀, 싸우나 등을 이용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진입 입구도 이 곳이 아니고 별도 진입로 사용)

     

    그래서 전 실내 라카2개(성인2), 야외라커2개(소인2)를 구매하여 제 실내라카(제법 라커는 큼)에 아이들 2개 옷과 소지품을 모두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의 팁)

     

     

    입구에 위치한 충전소, 정산소.. 이 곳에서 선불 팔찌를 구매하고..

     

    소소하게 3만원 바꿨더니.. 금방 바닥.. (이 곳 물가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ㅎ) 

     

     

    드디어 우여곡절끝에 실내 수영장에 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역시 안에도 많은 수영객들이 있네요..

     

     

    드디어 물에 입수.... 고생했따.. 동건맘.. 아이들아..

     

     

    파워 안마기가 설치된 동굴입구..

     

     

    아이들 놀이터..

     

    어느 워터파크나 물벼락맞는 대형물통은 모두 있더군요.. (역시 원조는 캐러비안베이 해골물통)

     

     

    여기서도 아이들 신나게 놀고..

     

     

    ........

     

     

    동미니 신나게 미끄럼틀 한번 타고..

     

     

    동건맘은 많은 인파에 아이들 잘 노나 노심초사 쳐다봅니다..

     

     

    이제 야외 풀로 나와봅니다..

     

     

    신록의 여름철답게 시원한 모습입니다..

     

     

    오션월드내에는 입장객들만 활용하는 커다란 호수에서 보트배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무나 마음껏 배를 타던 곳인데.. 이젠 배타적 호수가 �네요..

     

    호수 중간에서 뿜어내는 물줄기가 더욱 시원해 보입니다..

     

     

    한쪽네는 한적한 코티지가 있고 그 안에서 마사지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그 바로 아래에는 솔잎탕, 라벤더탕 같은 온천 시설(스파)이 있습니다..

     

    뜨거운 온천탕내에서 시원하게 호수를 바라보는 광경은 정말 기분좋은 체험이었습니다..

     

     

    .........

     

     

     

    워터파크를 즐기는 삼모자의 모습...

     

     

    튜브보트 슬라이드...

     

    정말 재미있어 보였는데.. 줄도 길어 보이고 여건이 안 돼서 못 타봤습니다.. 아쉽당..

     

     

    아이들이 놀기 좋은 풀과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긴 물이 차서 아이들 입술이 새파랗게 되더군요^^

     

     

    구명조끼 등 장비를 완벽히 갖춘 아이들...

     

     

    동건맘.. 대견한 듯 쳐다보고 ^ㅇ^

     

     

    최대규모 및 2.4미터의 대형파도를 자랑하는 파도풀장입니다..

     

     

    이 곳에서는 파도풀 이외에 진행요원들의 다이빙쇼 등이 양념으로 펼쳐집니다..

     

     

    어린 개구리의 수영시범..

     

     

    동미나 뭐 하니..

     

     

    오션월드 규모면에서는 정말 어느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게 잘 꾸며져 있는 것 같습니다..

     

    (비교는 뭔 해요.. 기껏해야 캐러비안베이, 설악워터파크, 금강산랜드, 인스파월드, 타이거월드 밖에는 뭔 가 봤어요..아~~ 발리 워터붐도 가 봤군요)

     

     

    ..........

     

     

    역시 물놀이에는 먹거리가 잘 어울립니다..

     

    물놀이장답게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많더군요 *^^*

     

     

    그런데 넘 비싸요.. 똑뽁이 5,000원, 어묵 5,500원, 맥주 :????

     

    충전머니 삼마넌.. �번 먹었더니 아작 났습니다 ㅋㅋㅋ

     

     

     

    아이들은 식사중.....

     

     

    그리스 신들의 석상과 같이 기념사진 찍어봅니다 ㅋㅋㅋ

     

    잘 난 아들들이 맞죠 ?????

     

     

    제일 재미있는 파도 유수풀의 모습입니다.. 파도 유수풀 정말 재밉었습니다..

     

    동미니는 역시 엄청난 신체조건(130센티이하 사용불가) 탓에 패수되고 말았구요 ㅎㅎㅎ

     

    멀리 보이는 수문에서 강력한 파도가 발생되어 튜브와 함께 떠내려 가게 됩니다..

     

     

    사우나에서의 목욕까지 마치고 오후8시경 워터월드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시작은 미약(대기표 입장)나 끝은 창대(즐거운 물놀이)하였던 하루였습니다..

     

    아이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 것이 끝이 아니고 동건맘과 저는 숙소에 들어가서 콘도 영화관에서 "핸콕"을 보며 하루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다시 이 곳을 찾을 때는 더욱 멋진 곳이 되어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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