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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캐라비안베이(2007.01.20)워터파크(SPA) 2007. 1. 21. 17:43
용인에 위치한 대표적인 워터파크인 캐라비안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이 계절에 썰매나 타러가지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최근 계속되는 워터파크방문에 재미를 붙인 것이 아닌가합니다^^
캐러비안베이는 결혼하던 해 97년도 여름철 다녀 온 이후,
10년만의 방문입니다..
너무 비싼 사용료 및 엄청난 인파가 동 워터파크의 인상이었었습니다..
어�든 은행 대출을 마니 쓴다고 준 포인트60,000점을 사용하여 꽁짜 성인표2장을 확보
나머지 얼아들 2명 23,000원 * 2 = 46,000원 투자로
캐러비안베이로 갈 수 있었습니다^^
아! 팔찌머니 30,000원도 있군요..
캐러비안 입구입니다^^
해적들과도 사진 한방..
동절기임에도 마는 인파가 있더군요 ㅜㅜ
아쉽지만 실내에 슬라이더도 있었습니다..
워터붐 이후 아이들이 긴- 슬라이더에 재미를 붙였는데..
실내용이다 보니 박진감은 떨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동건인 튜브슬라이더를 3회가량 탔습니다..
동건맘도 1번.. 동민은 120센티 제한에 걸려서리.. (왜 이리 규제가 마는거야.. 키 크는 약을 먹이든지 해야지.. 매번 흑흑)
동건맘도 ㅋㅋㅋ
겨울철에도 유수풀은 운영이 됩니다만..
밖이 추워 침대자세로 두둥실 떠다니는 포즈는 불가..
그냥 튜브에 걸쳐서 물에 몸 담그고 떠다니는 포즈만 가능합니다..
그러니 유수풀 재미는 마니 반감되더군요^^
.....
그래도 다행인 건 곳곳에 스파(온천장) 및 사우나(습식,건식)이 마니 있다는 것 입니다..
때 불리는 데는 그만 입니다..
아니 어디서 뽀로로가 나타났네요*^^*
유아용 슬라이더에서 동민..
실내 파도풀입니다..
역시 북적북적하지요?
파도와 싸우는 우리가족들의 모습입니당^^
실내풀 폭포 근처에 위치한 흔들다리에서..
추위에 아량곳 않는 겨울철 수영객들의 모습입니다..
즐거운 동계 수영장을 즐기고..
용인 아버님댁으로 향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엔 스키, 썰매 등 동계 스포츠가 제격인 것 같군요^^
조만간 아이들 썰매라도 한번 태워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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