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주말농장 고구마캐기 체험행사-서울랜드(2009.10.25)

2009.10.25(일) 서울랜드 주말농장 고구마캐기 체험행사겸 서울랜드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맑은 청계산 정기를 이어받은 서울랜드 주말농장의 고구마 캐기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패키지를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어 16,000원, 아 14,000원)한 후, 동문 단체상담소에서 교환하여 서울랜드에 입장하면 됩니다. (작년까지는 동 행사는 단체 체험행사만 받았는데.. 금년은 신종플루로 단체 행사가 취소되어 일반 체험객을 모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주차는 캔 고구마를 차에 실어 놓기 위해 아침 일찍 동문 주차장에 하였는 데.. 개장(9시30분)전 주차를 한 탓인지 주차료(마넌)도 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서울랜드 동문출입구로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랜드 안내도.. 

 

 

 

입구 화단에서.. 동미니 표정이 왜 그러지? 기분 나쁜 일이 있나 봅니다 ^^ 

 

 

 

이날 첨 개시한 록까페입니다.. 재밉나 봅니다.. 2번 타고 저녁에 1번 더 탔습니다..

 

달리다 보면 카텐이 덮이는데.. 왜 덮여야만 할까요 ㅎㅎㅎ

 

 

 

달리는 록까페....

 

 

 

다음은 월드컵.. 생긴 건 그냥 수수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동미니는 130센치 이하여서 일단 탈락...)

 

 

 

                                나도 타고잡다.. 

 

 

 

그런데 이놈 만만치 않습니다.. 중간에 우습게 보고 탔던 꼬맹이 3-4명 내리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거의 직각으로 돌아가는 팽이판... ㅎㅎㅎ

 

 

 

 

동건.. 과연 어떻게 하고 있을 까요???  저 자세 초지일관했습니다 ㅎㅎㅎ

 

 

 

머쓱한 표정입니다..

 

 

 

그래도 단풍이 진 서울랜드의 가을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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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야구장이 보입니다..

 

 

 

                                우리 동건이 한번 야구장에 넣어 봤습니다.. 

 

 

 

 

                           첨으로 도전하는 자동 야구장인데 그래도 제법 잘 맞추더군요 ㅎㅎㅎ  

 

 

 

옆에는 투구속도 측정하는 곳도 있습니다 *^^*

 

 

동미니 던져 봅니다.. 최고속도 54키로.. 강속구를 구사했습니다..

 

 

 

동건인... 끝자리가 잘 보이는 군요.. 58인가.. 59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그러는 저는요?? ㅋㅋㅋ 1번 던지고 챙피해서 안 했습니다.. 72키로 라나 ㅎㅎㅎ

 

 

 

여기까지 놀고... 일단 11시에 동문 출입구 인근 고구마 캐기 체험에 참여하러 갔습니다..

 

 

 

                                터프한 복장의 동건맘.. 

 

 

 

동문 출입구에서 약5분 거리의 체험농장으로 갑니다.. 농장 출입구..

 

 

 

넓은 고구마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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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와 봉지는 이 곳에서 대여해 줍니다..

 

이 곳 고구마는 깊이 박혀 있고,, 토지도 단단해서 예전 저희 주말농장의 고구마 캐기와는 사못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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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니 모처럼 열씨미 일합니다..

 

 

 

 

동건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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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예약에는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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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뿌리라고 합니다.. 계속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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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많이 캔 것 같습니다..

 

 

 

고구마 다 캔 후 호미들고 기념사진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수확의 계절에 즐거운 추억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

 

 

 

 

고구마를 주차해 논 차에 실고서 다시 서울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할로원 축제 고스트 헌터 행사기간 중입니다..

 

귀신 분장을 한 행사요원들이 공원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ㅎㅎㅎ

 

 

 

불쌍한 동민이 고스트에게 잡혔습니다.. ㅠㅠ

 

 

 

어떻하죠???

 

 

 

아이들 롤러코스트인 사슴썰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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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다람쥐를 타고 있는 동건.. 이것도 130센치이하(동민 125센치)는 불가 ㅠㅠ 동거니만...

 

 

 

그런데 반면 135센치 이하(동건 143센치)만 탈 수 있는 이런 놀이기구도 있습니다..

 

멀리 동민이 하얀 풍선 위로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2007년 여름에 키가 작아 못탔던 동민이 이제 대왕문어춤을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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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름라이드 급류타기에 도전중인 아이들 모습입니다..

 

 

 

놀이공원에서 안 빠트리고 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시설입니다..

 

 

 

저희 가족 출발...

 

 

 

동미니 용기있게 제일 앞자리에서 탔습니다..

 

일기장에 보니 '너무 아찔해서 안 타고 싶었다'라고 적혀 있더군요 ㅎㅎㅎ

 

후름라이드 꼭대기에서 떨어지며 찍은 표정이 4가족 모두 너무 리얼해서 즉석사진을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6처넌 ㅠㅠ)

 

 

 

사격솜씨를 볼 수 있는 놀이시설입니다..

 

차를 타고 가며 표적을 맞추면 점수가 올라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하!!!  동건맘 400점.. 동건 340점.. 저 280점.. 동민 140점입니다 ㅠㅠ

 

 

 

서울랜드 정문 입구쪽 화단에서 한컷...

 

저의 실수로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빠떼리가 방전되고 말았습니다..

 

이 밖에 귀신동굴.. 5D영화관.. 달나라열차 등등.. 많은 놀이시설 등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었고.. 고구마캐기 행사와 함께해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즐거운 생활을 꿈꾸며.. 오늘의 기록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