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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대명리조트, 격포해수욕장 Vol2.(2012.8.4~8.5)
    국내여행 2012. 8. 8. 08:00

     

    식구들을 모두 아쿠아월드 보내고 나 혼자 편안한 시간을 보내다..

     

    저녁을 해결할 장소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금번 여행은 모처럼 나온 여행이고 1박2일의 짧은 여행이다 보니 콘도내에서 밥을 해 먹지 않고 모두 외식으로 해결하기로 합니다..

     

     

     

     

    이 곳은 7층 옥상에 위치된 스카이가든입니다.

     

    저녁6시이후부터 BBQ안주와 맥주를 팔며, 라이브음악을 들려주는 곳입니다.

     

     

     

    입구모습..

     

     

                                                                           ........

     

     

     

     

    야외에서 시원한 저녁바람을 즐기며 라이브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상괘해 질 것 같군요 ^^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식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저녁에 와서 바다세트(80,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다음으로는  1층에 위치한 고기를 구워먹는 장소인 셀프가든으로 가 봅니다.

     

    셀프가든은 기본상차림 비용(25,000원)을 주면 불판, 집개, 가위, 야채 등이 제공되고, 필요하면 고기도 주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들어가보니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 환기가 잘 안 되는 장소에 고기기름 냄새가 가득한 것이..

     

    왜 좋은 곳 와서 이런 복잡복잡한 장소에서 고기를 구워 먹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샐프가든의 모토는 '놀러와서 설거지 하지 마세요'입니다. ㅎㅎㅎ

     

     

     

    셀프가든내의 주문장소입니다.

     

     

     

    우리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주말드라마 넝쿨당(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다 보고 나서 9시쯤 옥상 스카이 가든에 왔습니다.

     

    넝쿨당의 히어로는 역시 레스토랑 점장 이희준(천재용)과 조윤희(방이숙)의 상큼한 러브라인이지 싶습니다 ㅋㅋㅋ

     

     

     

    라이브무대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주문한 바다세트(80,000원)가 왔습니다. 동 세트에는 해산물 및 고기, 야채로 이루어진 BBQ요리가 나오고 셀러드와 맥주 500cc 2잔이 제공됩니다.

     

    4식구의 식사로는 부족하고 안주정도 되는 분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바다바람이 시원한 리조트 옥상에서 라이브음악과 함께 하는 최상의 식사인 것 같습니다.

     

     

     

     

    .......

     

     

     

    라이브무대에서는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지 말입니다. ^^

     

    분위기에 저절로 취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 좀 무리했더니 몸이 피곤하네요.. 일찍 들어가서 쉬어야겠습니다.

     

    모처럼 즐거운 하룽었네요 

     

     

     

    아침은 '풍경마루'에서 조식부페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부페와 별반 다르지 않는 음식들이지만 그래도 특색있는 음식은 백합탕과 곰소젖갈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곰소젖갈.. 명란젖과 갈치젖이 제공됩니다.

     

     

     

    그나저나 동건맘.. 작년 크리스마스 쏘라노에서의 조식부페가 전혀 기억이 안 난답니다.

     

    어이쿠~~ 이제부터는 부페 인증사진을 꼭 올려 기억을 상기시켜주어야 하나 봅니다 *^^*

     

     

     

    식사를 마치고 바로 격포해수욕장으로 가족 모두 나와 봅니다. 오늘 썰물은 오전 11시20분이 최고조라고 하는데 지금은 9시정도 되었네요..

     

     

     

    확실히 어제 오후보다는 물이 빠져 있습니다.

     

     

     

     

     

    작은 게 같은 것들을 보고 있나 봅니다.

     

    바지락이니 이런 것들은 갯벌체험장이나 가야지.. 해수욕장에는 그리 없는 것 같더군요 ^^

     

     

     

    독일 로렐라이 언덕에 있다는 인어상인가요?

     

     

     

    사실 이 사진은 날아가는 갈매기를 발견하고 셔터를 누른 건 데요..

     

    3D 사진으로 보면 갈매기 날으는 모습이 입체감 있는데.. 평면사진으로는 평이하네요 ㅋㅋㅋ

     

     

     

    인생을 회한하는 주부의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

     

     

     

    ......

     

     

     

    물이 빠져 돌섬까지 어렵지 않게 건너갈 수 있습니다..

     

     

     

     

    ........

     

     

     

    채석강앞에서 옆지기..

     

     

     

     

    변산대명리조트를 바라보며..

     

     

     

     

     

     

     

     

    오전 격포해수욕장의 바닷가에서 모자는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

     

     

     

     

    원래 퇴실시간이 11시이지만.. 서울행셔틀버스가 2시이어서 프론트에 부탁했더니..

     

    1시30분까지 퇴실시간을 연장하여 주더군요.. 덕분에 객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콘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퇴실무렵 리조트내 커다란 창아래로 워터파크를 내려다 보고 있는 아이들..

     

     

     

     

     

     

     

     

    어제 아이들이 누벼을 아쿠아월드의 외부풀 모습입니다.

     

    직접 가지는 못하고 동 카다란 유리창을 발견한 동건이의 손에 이끌려 워터파크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건아 고맙다

     

     

     

    파도풀의 모습..

     

     

     

     

     

     

    서울로 돌아갈 때도 우등버스였습니다.

     

    갈때도 많이 막히지 않고 3시간50분만에 잠실운동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자주 가지 못하는 여행이어서 금번 여행은 더욱 소중한 여행의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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