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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왓트마이,서바라이(2013.12.27)해외여행 2014. 1. 11. 16:06
왓트마이란 캄보디아어로 새사원이라는 뜻으로 그다지 특별한 점을 느낄 수 앖는 작은 불교사원입니다. 그러나 경내에 사방이 유리로 된 탑 하나에 70년대 크멜루즈군에 의해 학살된 사람들의 유골을 모아놓았습니다.
원래 킬링필드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학살현장은 프놈펜 주변이 가장 유명하나 캄보디아 전역에서 일어났던 사건으로 씨엠립에도 그 흔적이 넘아있다고 합니다.
사원입구..
입구에 위치한 탑들..
불교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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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 위치한 좌상
학살현장의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 장소에서는 모든사람이 겸손함을 잃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인류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킬링필드'의 현장입니다.
정말 이념(이데올르기)는 인간의 무서운 잔혹상을 일깨워줍니다..
이 역사의 현장에 비둘기는 평온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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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당 경내에 들어왔습니다.
싯타르타(부처님)의 일대기를 설명하는 가이드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방으로 부처님의 일대기가 그려져있습니다..
왓트마이사원 관람후 수리야바르만 1세때 만글어진 인공저수지로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앙코르시대의 인공저수지인 서바라이로 향하였습니다.
서바라이로 이동중입니다..
서바라이(WEST BARAY)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원스레 탁트인 호수입니다..
호수 이모저모..
모델갤러리입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등장한 스티브김입니다..
서바라이호의 아이들입니다..
이 곳의 아이들도 1달라를 외치며 기념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팔찌 5개를 1달러에 구매하였습니다..
과일가게에서 가이드님이 과일(망고)를 사주셔서 잘 얻어먹었습니다.
정말 캄보디아에서 망고를 지겹도록 많이 먹었네요.. 호텔에서 망고도시락을 반도 못 먹고 놓고 왔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 곳의 아이들이 한데 모여 한국의 가요를 불러주고 있습니다..
정말 귀여운 천사같은 아이들의 노래였네요 ^^
그리고 왼쪽의 할머니에게 캄보디아 전통 바나나구이를 4달러어치 구매해서 일행들에게 돌렸습니다. *^^*
그리고 오늘은 쇼핑샵 관광의 날인 거 같네요
연이어 보석상, 영지버섯, 화장품 판매점을 연속적으로 들어가네요 ㅠㅠ
그리고 오늘 일정의 마지막으로 박쥐공원이라는 것으로 갔습니다..
어슴프레해지면 이 나무위에 박쥐떼가 줄기줄기 붙어있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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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 바칠 꽂을 파는 화원..
사원 동영상
오늘도 일정을 마치고 씨엠립 시내 관광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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