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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나이트마켓, 팝스트리트, 레드피아노(2013.12.26)
    해외여행 2014. 1. 8. 00:14

    금번 여행은 패키지관광이지만  옵션관광은 하나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정이 끝나고 첫날은 호텔수영장 즐기기, 둘째 셋째날은 씨엠립의 야간문화 즐기기를 하였습니다.

     

    식상한 전통문화연극이나 마사지를 즐기는 것과는 달리 특색있는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합니다^^

     

    호텔에서 씨엠립 시내까지는 3~4키로정도 떨어져 있고, 뚝뚝이로 4달러(1명이 1달러씩) 정도 지급하였습니다. (아마 이 가격이 정가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명이면 2달러로 후려치겠는데.. 4명이니 쫌)

     

     

     

    씨엠립 도로를 뚝뚝이를 타고 가니까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마치 뚝뚝이타러 캄보디아 온 것 같이 좋습니다. (과장해서)

     

     

     

    일단 소카호텔(중심상점가가 시작되는 사거리에 있는 호첼)까지 특툭이로 오고.. 그 다음은 걸어서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씨엠립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럭키몰입니다,

     

    3층 규모의 건물에 대형슈퍼마켓, 전자재품매장, 의료매장, 약국,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상점이 입주하여 있습니다.

     

     

     

     

    이 곳에서 압사라인형이 5달러였는데.. 나중에 보니 가이드가 소개해 준 선물가게에서 12달러인지, 15달라가 붙아있는 바람에 부부싸움의 단초가 되었던 바로 그 문제의 인형입니다..

     

     

     

     

    씨엠립시내의 나이트클럽.. 물 좋은가 들어가볼까요?

     

     

     

    다음은 앙코르마켓.. 이곳의 물건이 저렴하여 장기 여행자나 교민에게 인기가 높다고합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주류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

     

     

     

    안젤리나졸리남편인 브래드피트 사진도 걸려있네요..

     

     

     

    시엠립시내도로..

     

     

    식욕을 자극하는 길거리음식

     

     

     

    여기서부터 나이트마켓입니다.

     

     

     

    나이트마켓 입구

     

     

     

    이곳에서는 유달리 닥터피쉬가 성행 중이더군요..

     

    그것도 대빵 대형물고기들로 말입니다. 발바닥이 남아날까요?

     

     

     

     

    마켓내부로 들어갑니다..

     

     

     

     

     

     

    시장 이모저모..

     

     

     

    나이크마켓에는 의류, 스카프, 공예품, 기념품 등 다양한 물건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판매합니다.

     

     

     

    나이트마켓을 나와 더욱 시내 중심시가지 방향으로 걸어봅니다.

     

     

     

     

    갈수록 더욱 활기찬 거리의 풍경으로 변화됩니다.

     

     

     

     

    여기가 시엠립의 번화가 팜스트리트이군요 ㅎㅎㅎ

     

     

     

     

    안젤리나졸리가 영화 툼레이더 촬영당시 매일들렸다는 '레드피아노'입니다.

     

    위치는 팝스트리트 진입부분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레드피아노는 거의 관광객들에게는 관광코스 같은 곳입니다.

     

    저희도 내부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예전 동유럽 때 갔었던 일반  펍들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식당은 외국인들로 거의 만원상태로 성황을 이루고 있구요^^

     

     

     

    안젤리나졸리 사진이 있는 메뉴판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주문할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툼레이더칵테일(약3.5달러)와 바질콤비네이션피자 하나(가격 약7달러?), 그리고 앙코르맥주를 주문해봅니다..

     

    옆의 선술집인지 노래방이지 모르는 곳에서 흥겹고 귀에 익은 케이팝 한곡이 흘러나옵니다.

     

    '노바디 노바디 원츄!!!' '노바디 노바디 원츄!!!'

     

     

     

    툼레이더칵테일은 무슨 맛일까요? 그냥 달달한 칵테일맛입니다 ㅋㅋㅋ

     

     

     

    잠시 두녀석들의 메뉴를 사이에 둔 신경전이 있었습니다.

     

    동건은 앙코르와트 네비게이션 책자의 추천메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4.5달러)를 시키고자 하고, 동미니는 바질이 언져진 컴비네이션 피자를 주문하고자 하였고,

     

    결국 피자로 메뉴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음식은 그럭저럭 맛있습니다.. ㅎㅎㅎ (진짜 맛있는 피자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요)

     

     

     

     

    도마뱀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실제 호텔에서도 못 봤구요.. 

     

    이곳에서 도마뱀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습니다. 정말 잽싸더군요..

     

     

     

    아이들이 많이 피곤해하는 것 같아 그리 오래 머물지 않고 레드피아노에서 나왔습니다.

     

     

     

     

    정말 거리는 활기가 넘쳤고, 어디서 이많은 파란눈의 외국인들이 있다 나오는지 모를 정도로 서양 관광객들이 이 거리에 많습니다.

     

     

     

    이 곳 씨엠립 밤거리에서는 지구촌 한가족이라는 단어가 적절한 용어인 것처럼 세계의 다양한 인종들이 서로 하나가 됩니다.

     

     

     

     

     

    이곳에서 뚝뚝이를 잡아타고 우리의 숙소로 돌아옵니다.

     

    정말 씨엠립의 밤거리는 화려하고 볼것도 많은 별천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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