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Today
Yesterday
Total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톤레삽호수, 캄보디아 민가 일상 그리고 아이들(2013.12.27)
    해외여행 2014. 1. 11. 01:47

    앙코르와트 3일째 날은 아시아 최대 호수 톤레삽호수를 돌아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합니다.

     

    톤레삽호수는 길이 150km, 기본면적 3000제곱킬로미터에 우기 때는 메콩강의 역류로 그 서너 배가 넓어지는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규모의 호수입니다.

     

    캄보디아 전 국토면적의 15%를 차지하는 거대한 호수와 그 위에서 집을 짓고 살아가는 수상가옥 마을의 모습 그리고 저녁나절 모든 것을 븕게 감싸는 일몰은 다른 곳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톤레삽만의 장관입니다.

     

     

     

    오전중 톤레삽 선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선착장 내부모습

     

     

     

    선착장에 정박되어 있는 배들..

     

     

     

     

     

    배에 올라탑니다..

     

     

     

     

     

    이곳 호수는 현재 건기여서 물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지평선이 보일 정도로 광활한 호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 색깔은 황토빛을 띠우고 있습니다.. 동남아 지역은 다 그런가요?

     

    태국의 수도 방콕의 강도 그런 색깔이었던 것 같습니다 ^^

     

     

     

     

    중간중간 배를 몰고 다니는 행상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출발해 볼까요?

     

     

     

     

     

    가다보면 보이는 곳과 같은 호수내 밀림지역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

     

     

     

     

    가다보면 반대편으로 스쳐가는 다른 배도 볼 수 있습니다. 가끔씩은 지나칠 때 손을 흔들어 줍니다.

     

     

     

    무슨 표지판이었죠? 들었는데 잊어버렸네요 ㅠㅠ

     

     

     

    맹렬한 기세로 달려드는 노점상 보트가 볼 수 있었습니다.

     

     

     

    주로 파는 것은 음료수, 그리고 뱀을 목에 감은 아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수상가옥촌이 보이는군요..

     

     

     

     

    전망대겸 휴게소라고 하던데.. 이곳에서 정박하지는 않았습니다..

     

    동영상 중간에 보시면 세수대야를 타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27초~30초사이)

     

     

     

    전형적인 수상가옥의 모습입니다.

     

    보시면 해먹을 좋아하는 사람들답게 주택내 해먹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수상가옥들.. 

     

     

     

     

    교회의 모습

     

     

     

    이 곳 호수에서도 고기를 잡습니다. 그물을 털고 있는 주민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잡히는 물고기들이 수상민들의 주요 단백질 공급수단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무슨 지시표지판인가요? 일방통행???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캄보디아 씨엠립 톤레삽호수의 아름다움을 즐깁니다.

     

     

     

     

     

     

     

    서양인 아가씨.. 톤레삽 호수를 제대로 즐기는 것 같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타이타닉'을 이곳에서 재촬영해도 될 분위기입니다.. 남친생각

     

     

     

     

    ..........

     

     

     

     

    혼자는 외로워!!

     

     

     

    아쉽네요.. 호수를 더 즐기고 싶은데..

     

    사실 이 곳 호수는 석양이 지는 저녁무렵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가실 분은 석양이 지는 시간에 ㅋㅋㅋ

     

     

     

    아쉬운 마음에 배에서 내립니다..

     

     

     

    톤레샵호수로 가는 버스안에서 바라본 수상가옥촌

     

     

     

     

     

    우리나라와 자매결연을 맺고 운영중인 마을이랍니다.

     

     

     

    학교..

     

     

     

     

    학교내부 모습

     

     

     

     

     

    귀여운 캄보디아 아이들

     

    하나같이 해맑은 표정의 아이들이네요 ^^

     

     

     

     

    다음은 일반인 민가를 방문해봅니다.

     

     

     

     

    가옥내부..

     

     

     

    너무나 가난해서 집기라고 할 곳도 없는 이곳의 주거생활...

     

     

     

     

    이름모를 열매..

     

     

     

    캄보디아의 소.. 우리네들 누렁이와는 다르게 생겼네요..

     

     

     

     

    누가 부모 자식아닐랄까봐.. 앉은 포즈.. 그리고 바라보는 포즈, 눈동자 하나하나 한몸처럼 행동하네요 ㅎㅎㅎ

     

     

     

     

    캄보디아의 시골마을의 일상생활 표정이네요^^

     

     

     

    털모자와 겨울파카가 왠지 이곳하고는 안 어울린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캄보디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행복한 저희 가족이었습니다..

     

    다음 장소는 작은 킬링필드라는 '왓트마이'로 이동하겠습니다 *^^*

     

     

     

     

     

     

    다양한 거리표정..

     

     

     

    '왓트마이'로 이동중 동영상

     

     

     

     

     

    오늘 점심은 쌈과 돼지갈비입니다..

     

    캄보디아는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싸고 맛있습니다.

     

     

     

     

    이곳으로 여행을 오시면 현지음식이 우리 입맛에 잘 맞지 않아 국내식으로 대부분 식사를 하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건맘에게 발탁되어 현재 우리와 함께 살게 된 물그릇입니다..

     

    동 그릇을 올드마켓에서 4개 7달러 세트에 구매했는 데, 나중에 간 기프트샵에서는 1세트 15달러 입니다.. 

     

    커피한잔해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