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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가집 식구들과의 가족모임(2015.06.21)
    화목한 가족 2015. 6. 21. 23:20

    2015.6.21.(일) 처가집 식구들과의 모임을 오래간만에 삼성동 우리집에서 가졌습니다. ^^

     

    캄보디아에서 온 윤창이처남네 가족은 2년만의 한국방문입니다.

    둘째 준원이 낳고 캄보디아로 간 후 첫 방문입니다.

     

    남자들끼리는 이미 지난주 2박3일의 단합대회를 설악산에서 치른 적 있습니다.. *^^*

     

     

    하나둘 우리집에 모이고 있습니다..

     

     

     

    또래 중 가장 크다는 처남네 첫째 서원이 입니다.

     

    불과 8개월 동생인 혜린이 보다 거의 머리하나 차이로 키가 큽니다..

     

     

     

     

     

     

     

    막내 준원이도 많이 자랐네요..

     

    일단 고기파티로 배를 채우고 나서.. 다음은

     

     

     

    금번 컨셉은 집에서 가족사진 찍기입니다.

     

    다들 햐얀색 티셔스를 입고 오자는 동건맘의 제의에 따라 하얀색으로 통일...

     

    메인 사진기사는 동생네가 맡고.. 저는 서브기사로 스냅사진을 담당했네요 ㅋㅋㅋ

     

     

     

    다양한 컨셥의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모처럼 제 알파700과 백통으로 촬영에 임하였네요 ~~

     

     

     

    부모님과 윤창처남네 가족,,

     

     

     

    아이들만 따로..

     

     

     

     

    처남네 가족만..

     

     

     

    원식구만,,

     

     

     

    처제네 식구만..

     

     

     

     

    아이들과 아파트 정원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초록이 우거진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표정이 아름답네요..

     

     

     

     

     

     

    아이들이 아파트 정원을 뛰어다니며 즐겁게 노닙니다..

     

     

     

     

     

     

    다음은 놀이터 순례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작은 사진틀에 가두는 것이 가능할까요?

     

    넓은 세상에서 뛰어놀게 자유롭게 풀어 놓는 방법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마음껏 뛰어다니며 즐거운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준원이 높이 서 있는 바람개비에 눈길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다른 놀이터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서원이와 혜린이 사이좋게 시소를 타네요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자주 만나 같이 탈 수 있으면 더 좋으련만 ㅠㅠ

     

     

     

     

     

     

     

     

    다음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시원한 물놀이에 기분이 좋은 모양이네요 우하하

     

     

     

     

     

     

    너무 즐거운 맘에 혜린이는 공중부양 묘기까지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먼 훗날 지금의 기억을 어떻게 추억할까요?

     

     

     

    준원이 본격적으로 물놀이하려 신발벗다가 아빠에게 제지당했습니다 ㅎㅎㅎㅎ

     

    서원이 돌아오는 길 왈 '왜 이렇게 짧게 놀아요?' 

     

    미안하다 다음에는 아주 길게 놀 수 있도록 가족여행을 계획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과 하루종일 놀 수 있게 말입니다..

     

    모처럼 처가집 가족 모두와의 즐거운 모입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뽀너스로 '15.5.2. 장인어른댁에서 가진 장인어른 생일잔치였습니다.. 

     

    더욱 자주 처가집 식구와의 만남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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