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시 예하게스트하우스(2016.04.02)

제주시 전농로에서 가까운 예하게스트하우스를 두째날 숙소로 예약하였습니다..

이 곳을 예약한 이유는 우선 평이 좋았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과 공항에서 가까워 이동하기가 편리하는 등 교통이 편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벚꽃축제가 열리는 전농로와도 가깝고 말입니다..

예하게스트하우스 이모저모입니다..

예하게스트하우스는 예하여행사라는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하게스트하우스 이용객은 여행경비를 약간 할인해 주는 제도도 있나 봅니다..

그리고 저녁에 맥주 1잔을 서비스로 줍니다..

참 키 분실 보증금 마넌도 있고, 이는 키 반납시 환불해줍니다..  

이 곳에서 내일 아침도 토스트, 계란후라이 잘 먹고 체ㅅ아웃 했습니다.. ㅋㅋㅋ 

이 곳에 머문 외국인들의 사진들과, 지도에 붙혀진 투숙객들의 국적이 꼬리표로 매달아져 있습니다..

동남아가 제일 많아 보이는데요..

룸은 더블룸인데 6만원을 지불했습니다.. 생각보다도 좁은 실내가 약간 불만이지만 그래도 물 잘 나오고 깨끗합니다..

금번 여행의 숙소는 게스트하우스로 통일했는 데 그런대로 잘 선택했고 잘 쉬다왔습니다.. ^^

이제는 저녁식사와 전농로 축제를 보러 숙소에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