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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난지캠핑장(아협모임)-2007.05.06아협모임 2007. 5. 6. 23:22
2007. 5. 6. 일요일 아협친구들과..
난지캠핑장에서의 머찐 소풍을 가졌습니다..
전체 모임대상 8가족중 7가족이 참석한 만족스럽고 행복한 소풍으로 기록될만한 행사였습니다..
날씨도 도와줘 적당한 구름이 낀 서늘바람이 부는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2005년11월 을씨년스러운 난지캠핑장에서의 나쁜 추억이 해소되는 기쁨도 있었구요 ㅎㅎㅎ
멀리서 와준 친구들.. 경북 구미의 광식가족과 강원도 원주의 재혁가족에 감사의 마음 가져봅니다..
그리고 우식가족, 배섭가족.. 영철가족, 성진가족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 ♥ ♥
몽골텐트(D24, 6마넌)을 하나 빌렸는데.. 다가족에는 괜찬은 것 같더군요..
재미있게 사용하였습니다 (후후후)
재혀기.. 바섭이.. 우섭이.. 광시기.. 입니다..
멀리 구미서 와준 광식이입니다..
사이트를 구축중인 동료들..
아니!!!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십니다,,, 안잘리나 졸리님인가요????
성민이 열씨미 연을 날리고 있습니다^^
"제 죄를 사하여 주소서.." 기도중인 우식이..
열씨미 아트중인 두사람..
.........
세발 인라인을 즐기는 >>>>>>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와우텐트를 쳐놓았습니다..
아이들의 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준상이보다 동민이가 형인데도 친구같습니다 ㅋㅋㅋ
캠프장 밖에서도 봄은 오고있는 것 같습니다 - -
날씨가 좋은 탓인지 마는 사람들이 난지캠핑장을 찾은 것 같습니다..
광식이 아이.. 장군같이 잘 생겼습니다..
아비는 안 닮았나봅니다^^
첫째 딸기인 민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이쁩니다.. (떨어진 김밥 먹었다고 저에게 혼나기도 했기 말입니다)
완소 미스 코리아감입니다 ㅎㅎㅎ
성진이 어제 늦게 끝난 가족행사덕에 제일 늦게 출근(?)했습니다..
성진이 큰놈 동영닙니다^^
아빠를 닮아서 의젓한 데가 있더군요 - -
카메라도 의식하고 말입니다..
성진이 두째아들입니다..
조을 때다!!!! 너무 다정한 모습입니다.. 엉엉
그리고 성진이 와이프를 진정한 인라인걸로 명했습니다.. (와우 완벽한 포즈 부럽당)
여성동무들 환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들이 그리 재미있을까요???
우시기.. 안경 벗으니 더 미남이네요..
그런데 한약다이어트는 잘 되어가는지.. ㅋㅋㅋ
민영씨의 넉넉한 유모와 웃음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쓰으싹~)
우식이의 조롱박.. 경환이.. (항상 구여운 표정입니다)
첫째여식.. 수정이..
농담으로 동건이의 배필로 들어오라했습니다.. (정말 들어올까요?? 모르죠.. ㅋㅋㅋ)
............
멋진 인라인 포즈...
즐거운 난지캠핑장에서의 하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탠트 밖으로 고개를 내민 모습이 거북이가 머리를 내민 것 같이 너무 이쁘군요..
건강한 수용이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달리기 반 대표랍니다... (진짠가?)
.........
마라도너 수용스..
역쉬 수미는 여성스러운 머리꼬기에 도전중입니당~~~
연을 날리는 날리는..
정말 잘 날으는 중입니다..
카메라 피사체 피하기 놀이중입니다..
영철이 큰놈입니다..
모자간의 다정한 포즈입니다..
오늘 사진모델 자청하신 분은 첨입니다.. (감격!! 감격!!)
아이들의 다정한 포즈-1입니다..
아이들의 다정한 포즈-2입니다..
아이들의 다정한 포즈-3입니다..
아이들의 다정한 포즈-4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우정은 변하는게 없나봅니다..
점점 타오르는 화로불같지 말입니다^^
항상 오늘처럼 우정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멀리 보이는 석양처럼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싶다는 열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떨어지는 석양을 인생탑안에 가두어 영원히 바라보며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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