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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판타스틱스튜디오(야인시대세트장)-2008.06.06
    박물관,전시회 2008. 6. 7. 00:55

    2008. 6. 6(금)부천에 위치한 판타스틱스튜디오(야인시대세트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충일을 맞아 와이프와 아이들은 강화도 갯벌체험을 갔고..

    버림(?)받은 전 필링스튜디오 야외촬영에 참석를 위해 야인시대세트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부천 야인시대세트장은 04년인가 05년인가 가고 오랜만에 가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운영적자로 인해 여러 운영방안을 강구하는 것 같더니 이젠 오히려 아웃데이트가 더 심해진 것 같군요 ㅎㅎㅎ 그래도 모처럼 가 본 세트장에서 재미있게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보내다 왔습니다 *^^*

     

     

    야인시대세트장 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예전 종로 - 동대문 구간을 운행하던 전차의 모습이 보입니다..

     

     

    화신백화점의 모습도 보이구요..

     

     

    당시 경무청인가요?

     

     

     

     

     

    세트장의 여러 건물들 모습입니다..

     

     

    예전 이 곳에서 야인시대, 패션외 여러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이 되었다는데..

     

    오늘은 촬영이 없는가 봅니다 ^^

     

     

    예전에 아버님.. 어머님.. 할아버님이 이 거리를 걸어 다니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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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저 전차를 타고 일터로 향하셨었겠죠..

     

     

    때로는 우미관에서 영화를 보면서 미래를 설계하시기도 하셨을 거에요..

     

     

    그래도 예전 종로의 모습은 어쩐지 지금 "촛불시위"의 매카로서의 종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어딘지 어정쩡해도 인간미 있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차라리 가진 것 없어도..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예전의 종로로 돌아갈 순 없을까요?

     

     

    예전 청계천으로 돌아 가 봅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격투씬이 펼쳐졌던 유명한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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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 청계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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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가에 꽂들도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아이들의 해 맑은 미소가 영원히 이어지질 빌어봅니다

     

    아주 오래 오래.................  *^^*

     

    ※ 촬영기종 : SONY-ALPA 100 + SAL18-70 + KM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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