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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체코<맥주의 도시 체스키부다요비치=체스키부데요비체>(2010.09.23)
    해외여행 2010. 10. 18. 00:22

    오스트리아와 체코의 국경도시인 체스키 부다요비치의 복층형으로 된 호텔에서 편안히 하루 밤을 보내고 다음날 새벽 광장에 산보를 나가봅니다.. 

     

    새벽녁 체스키 부다요비치 광장은 안개로 세상을 휘감아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었습니다.

     

    동 도시는 맥주의 도시로서 '부다요비치 부드바르 맥주'는 7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새벽녁 아직 가로등이 켜져 있는 광장의 모습입니다..

     

     

     

    동건맘을 깨워 새벽에 밖을 나가기는 바늘 구멍에 구슬 넣기와 같이 어려운 일이 라는 걸 다 아시죠 ㅋㅋ

    (현재 시각 6시20분)

     

     

     아직 해가 안 떠 오른 새벽의 신선한 유럽의 대기를 느끼는 것은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ㅎㅎㅎ

     

     

     

     

     

    잠시후 여명이 떠오르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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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대는 새벽녁에도 힘차게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태양이 떠오르길 기다리며 새벽의 정령을 일깨웁니다.

     

     

     

    두 트원스 광팬 아이들..

     

    아 지금 보니 우리가 머문 Dvorak호텔도 뒷배경으로 보이는 군요...

     

     

     

     

     

    아이들도 흥에 겨워 평상시 안 하던 다양한 포즈의 사진찍기 놀이를 하는군요..

     

     

     

     

    사진을 찍고 바로 보여달라고 하는 군요 ㅎㅎㅎ

     

     

     

     

    안개는 더욱 이곳을 신비스러운 영혼의 땅으로 이끌어 갑니다.

     

     

     

    언개는 모두를 숙연하게 하는 신비스러운 힘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그 힘에 취했는지  사진 찍기에 더욱 여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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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들도 아침을 알립니다..

     

     

     체스키부다요비치 광장 동영상

     

     

    이제 그만 들어가서 오늘 일정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다시 온 길을 되돌아 갑니다.. 

     

     

     

    마침 안개길에 헤드라이트를 비친 자동차로 인해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이 연출되었습니다.

     

    마침 길을 지나가는 자전거를 끄는 아저씨와 청바지의 아가씨가 모두 멋진 조화가 되는 군요 *^^*

     

     

     

     

    여행을 하면서 가끔은 가이드가 가르쳐주는 길이 아닌 길로 들어서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새벽시간 외는 가외 시간은 별로 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ㅎㅎㅎ

     

     

     

                                      우리가 어제밤 기거한 호텔입니다. 

     

     

     

    이제 호텔 안에 들어가 조식을 먹어야 하겠습니다. 

     

     

     

     

    동 호텔은 쇼핑센터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모습입니다.

     

     

     

     

    조식시간 식사를 올리는 건 첨인 것 같습니다.

     

    팀원들로부터 최악의 평점을 받은 조식입니다.. 그 흔한 찐계란, 베이컨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복층형 방은 맘에 든 호텔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제 아침을 먹고 사운드오브뮤직의 도시로 유명한 짤스부르크로 이동합니다..   

     

     

     

     오스트리아 가는 길(부제 앗 소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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