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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오스트리아<할슈타트(Hallstatt)>(2010.09.23)
    해외여행 2010. 11. 14. 22:15

    할슈타트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로 불릴만큼 풍광이 뛰어난 곳입니다..

     

    이 마을은 예전 선사기대부터 암염을 채굴하는 곳으로 소금광산이 유명합니다..

     

    참고로 잘츠부르크에서 매일 출발하는 사운드오브뮤직투어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단 한국어 가이드는 없다는 거 ㅠㅠ

     

     

     

    할슈타트 마을의 아름다운 전경..

     

    최근 모여행사 '동유럽 귀를 기울이면' 선전의 배경이 되는 장소입니다..

     

     

     

     

    호수가 마을 전체가 아름다운 그림화폭 그 자체입니다..

     

     

     

    할슈타트 입구에서

     

     

     

     

    깍아내린 듯한 산기슰에 집을 참 잘 지었네요..

     

    어찌보면 우리 산동네, 달동네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왠지 할슈타트 분위기와 잘 맞는 듯한 옆지기

     

     

     

    알프스산과 할슈타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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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전체가 안 아름다운 곳이 없습니다 *^^*

     

     

     

    마을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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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슈타트 들어가면서 보이는 건물 및 상가들..

     

     

     

    계속 길을 따라 들어가 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집들이 정겹습니다

     

     

     

    아이들은 입구에서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정말 금번 여행은 축복을 받은 여행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는.. 춥지도 많이 덥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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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건너 성에는 지금도 영주와 하인들이 예전 모습대로 살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곳에 사는 분들이 부럽지만 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꼭대기 집에 사시는 분들은 힘들지 않을까하는 기우도 해 봅니다 ㅎㅎㅎ

     

     

     

     

                                      할슈타트내 기념탑에서..

     

     

     

     

                                              작고 아담한 교회도 하나 있습니다..

     

     

     

     

    교회 내부 모습

     

     

     

    금번 여행은 패셔니스트로의 변신이 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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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번 할슈타트 호수를 배경으로..

     

     

     

    동미니.. 호수를 바라보는 젊은 연인 한쌍과 놀이터 나무 위레 걸터앉은 아이가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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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도그를 파는 매점..  동건이도 하나 샀습니다..

     

     

     

    핫도그를 맛있게 먹는 동거니.. ㅋㅋㅋ

     

     

     

    브이를 그리고 기념촬영을 하는 동미니.. 

     

     

     

     

                                           샘물..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바가지는 없군요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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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명불허전이라고.. 여행객들이 이곳을 이구동성으로 추천지로 하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천국에서 산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다시 할슈타트 입구까지 왔습니다..

     

     

     

    아이들.. 호수의 오리, 백조 등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우아한 자태의 백조..

     

     

     

    천둥오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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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먹이를 보고 달려든 이들의 등장에 모두들 혼비백산 ㅎㅎㅎ

     

     

     

                       아!! 이건 제주도 물허벅 인 아낙네상인데요.. 왜 이게 오스트리아에 있나요?

     

     

     

    이제 다시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문화 예술의 도시인 잘츠부르크로 이동해 봅니다.

     

     

     

    잘츠부르크 가는 길의 호수마을들..

     

     

     

     

    할슈타트 호수에서 오리 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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