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오스트리아<미라벨정원, 게트라이데거리>(2010.09.23)

잘츠부르크 시내에 위치한 미라벨정원은 '사운드오브뮤직'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도레미송을 부르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으로 우리에게 유명해진 장소입니다.

 

미라벨정원에서 올려다 보는 호헨 잘츠부르크성의 멋진 경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인 게트라이데 거리.. 그리고 게트라이데 거리에 있는 모차르트 생가가 잘츠부르크를 아름답게 해주는 아이콘들입니다.

 

 

 

미라벨성에서 올려다 본 호헨 잘츠부르크성의 모습..

 

 

 

 

미라벨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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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곳을 만든 수도사와 그의 사랑스런 애인이 살았던 호사스런 미라벨의 건물

 

 

 

시원스런 분수대..

 

 

 

도레마송을 부르던 그 계단입니다

 

 

 

 

 

잘츠부르크성을 배경으로 아이들..

 

 

 

잘츠부르크성 방향 출구 조각상에서..

 

 

 

미라벨정원의 음악가들..

 

 

 

게트라이데 거리로 이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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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즈부르크를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잘자흐강의 산책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입니다..

 

 

 

 

잘자흐강변의 모습

 

 

 

 

 

잘자흐강을 배경으로 가족만의 추억을 담아봅니다..

 

 

 

 

 

게트라이데 거리 가는 길의 거리풍경..

 

 

 

 

게트라이데 거리는 간판만 봐도 가게상품을 알 수 있게 하는 간판모양이 이색적인 곳입니다..

 

 

 

 

 

다양한 간판들..

 

 

 

 

 

활기찬 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명동거리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다양한 상가들..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상가입니다..

 

결혼 조건으로 집을 가져와야 한다는 처가집 조건에 맞추어 집(4평)을 지어 결국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다죠 ㅎㅎㅎ

 

 

 

동 거리 중간에 모차르트 생가가 있습니다..

 

 

 

동건맘.. 모차르트 생가 앞에서 인증샷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모차르트 상가의 1,2,3 층별 차임벨..

 

 

 

모차르트 생가 입장료를 별도로 받습니다.. 갔다 온 후기들보면 별거 없더랍니다(입구) ㅎㅎㅎ

 

저희들은 복이 있나 봅니다.. 마침 오늘이 잘츠부르크 맥주축제데이랍니다..

 

게트라이데 거리 전체가 축제 분위가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