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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맥주축제>(2010.09.23)
    해외여행 2010. 11. 21. 00:03

    축제에 맞추어 그 나라 축제문화를 보는 것은 대단한 행운인 것 같습니다.. 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번 여행에는 이날 잘츠부르크 맥주축제 외에 나중에 빈에서 스포츠데이도 경험하였으니 더욱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축제에 참여중인 여자아이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축제장입니다.. 게트라이데 거리 옆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거리의 광대아저씨의 공연도 있습니다..

     

     

     

    그림 중에 눈에 익은 초상화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말괄량이 빠삐입니다..

     

    제가 어렸을 떼 열광했던 초능력 소녀 삐삐.. 세대를 초월해서 우리 아이들도 보고 좋아하는 것 보면..

     

    대중 영상매체는 세대를 초월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삐에로 아저씨도 있구요 ^^

     

     

     

     

     

    커다란 풍선을 만들어내는...

     

     

     

    광장에는 전통 춤 공연이 펼쳐집니다..

     

     

     

     

     

    흥겨웁게 전통 오스트리아 지방의 춤을 보여줍니다 ㅎㅎㅎ

     

     

     

     

     

     

     

    잘츠부르크 지역 성당 건축물입니다..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고적 여행은 한켠인 분위기 입니다..

     

     

     

    사운드오브뮤직 영화를 보면 후반부에 대령가족(트랩대령, 마리아, 아이들)이 노래대회를 마지막으로 탈출하는 데 중간에 가족들이 은신처로 숨어 있던 가족공동묘지의 배경이 되는 것을 찾아 가 봅니다..

     

     

     

                                      그런데 실제는 대부분 세트장 촬영신이라고 합니다 크으~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보면 이런 철망담장안에 대령가족이 숨어 있었습니다..

     

     

     

    가이드 볼프강 아저씨와 함께 기념촬영입니다..

     

     

     

    ......

     

     

     

    광장에서는 오스트리아인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고 있습니다..

     

     

     

    초코렛 판매상..

     

     

     

     

     

     

     

    시장 가판대들..

     

     

     

    거리에서 작품을 만드는 조각가들..

     

     

     

    인형같은 여자아이..

     

     

    1705년부터 영업을 개시한 까페 Tomaselli

     

     

     

    저희도 이곳의 유명한 멜랑지커피를 맛보려 2층 테라스로 올라 갔습니다..

     

     

     

    아이들도 분위기 한번 잡아봅니다..

     

     

     

    와이프도 까페에서 분위기를 잡아봅니다. ^ㅡㅡㅡ^

     

     

     

     

    일단 멜랑지커피(3.5유로)와 맥주한잔 주문해 봅니다..

     

     

     

     

    주문한 것들..

     

    전설은 화질은 우수하지만 접사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맥주축제를 보고.. 까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모임장소로 돌아와보니 많이 어두워져 있군요 ㅎㅎㅎ

     

     

     

    ............

     

     

     

     

    이제 숙소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잘자흐강을 마지막으로 하고 숙소로 향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현지인의 생생한 축제현장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오늘의 여행이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은 잘츠캄머구트에서 유람선을 타고.. '장미의 이름' 소설의 배경이 된 멜크수도원 관람을 한 다음 음악의 도시이자 우리 마지막 여행지인 비엔나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

     

     

     

    잘츠부르크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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