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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오스트리아<케른트너 거리, 성슈테판 대성당>(2010.09.25)
    해외여행 2010. 12. 25. 13:47

    케른트너 거리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성 슈테판 대성당까지 이어지는 빈 최대의 번화가로 600m 남짓 거리의 빈최대의 번화가이며, 성슈테판 대성당은  모짜르트의 화려한 결혼식과 초라한 장례식이 거행되었던 것으로 빈의 상징이자 혼이라고 일컬어집니다.

     

    12세기초 바실리카 양식으로 지어진 이래 굴곡많은 빈 역사와 함께 파괴와 재건축을 거듭해 왔으며 오늘날 빈에서 최고의 고딕성당으로 굳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슈테플(Steffl=작은 스테판)이라는 애칭을 가진 137m 높이의 남쪽 탑은 최고의 고딕성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슈테판 대성당입니다..

     

     

     

     

     

     

    규모면에서는 지금까지 보아온 성당건축물  중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규모가 커서 전체 성당 모습을 담으려면 한참 뒤로 물러서서 촬영해야 합니다..

     

     

     

    성당 전경을 배경으로..

     

     

     

     

     

     

    성당 앞 케른트너 거리에서 가족사진..

     

     

     

     

     

     

     

    성당 외곽의 정교한  조각품들..

     

     

     

     

    맬랑지 커피가 유명한 노천까페입니다.. (메뉴판에 3.2유로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

     

     

     

    맬랑지 커피입니다.. 거품 위에 계피가루가 맛있어 보입니다..

     

     

     

     

    먹는 모습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러브리 동건..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마차..

     

     

     

     

    오스트리아 빈의 정취를 마음껏 즐깁니다..

     

     

     

     

                             거리의 마술사 아저씨.

     

     

     

                            동상인가요? 거리의 삐에로아저씨인가요?

     

     

     

                             거리의 화가.. 

     

     

     

     

    오늘 점심을 먹은 일식집 AKAKIKO입니다.. 이것이 유럽에서 먹은 마지막 식사입니다.. ㅠㅠ

     

     

     

    이제는 성슈테판 대성당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역시 규모가 엄청납니다..

     

     

     

    성모마리아 초상화..

     

     

     

    동건맘.. 어떤 소원을 빌고 있을까요?

     

     

     

     

    ........

     

     

     

    천정의 모습입니다..

     

     

     

     

    파이프오르간입니다..

     

     

     

                             제단에 초를 놓고 정성껏 기도합니다..

     

     

     

     

     

     

                            돌에다 어떻게 저렇게 정교한 작품을 조각할 수 있었을까요?

     

     

     

                            대성당 좌측의 스테인드 글라스 유리창..

     

     

     

    동유럽에 오기 전 서양문물은 대충 대충.. 우리 선조들은 꼼꼼한 일처리를 하지 않았을 까 하는 선입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성당 하나하나를 만드는 데도 몇세기에 걸쳐 체계적으로 꼼꼼하게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동양문물이 결코 이들에 앞선다고 할 수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당 내부에서 옆지기..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성슈테판 대성당을 느끼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케른트어 거리에 있는 스왈로브스키 샵에서 이쁜 악세사리를 살 수 있었습니다.

     

    현대식 건물의 장식이 이쁜 샵이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이 너무 멋지더란...)

     

     

     

    케른트너 거리 중간에 있는 지하철역입니다..

     

     

     

    전철표 자동판매기..

     

     

     

    우리네와 별반 다를 것 없는 빈 시내의 전철역 풍경입니다.

     

     

     

    케른트너 거리를 보고 다음 행선지인 요한 슈트라우스 동상이 있는 시립공원(Stadtpark)으로 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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