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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피자굽는 돌하루방, 밀감서리(2015.01.03)
    제주도여행 2015. 1. 11. 19:40

    유리의 성에서 피자굽는 돌하루방은 차로 약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 피자굽는 돌하루방을 찿다가 휴무일이어서 공쳤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여행은 올래국수도 그렇고 실패했던 음식점에 다시 도전하는 형식이 되는 것 같네요 ㅎㅎㅎ

     

    11시에 오픈인데 유리의 성에서 나온 시간은 10시쯤 됩니다..

    어디서 시간을 보낼까하는 걱정을 뒤로하고 피자굽는 돌하루방으로 출발합니다.

     

    위치는 평화박물관 인근.. 주위는 온통 밀감밭 사이에 있습니다.

     

     

     

     

     

     

     

    아직 오픈 시간 이전입니다..

     

    돌하루방의 산타 모자는 별도 주문한 것이겠지요?

     

     

     

    시간이 많이 남아 인근 밀감밭이나 구경하려 합니다. 날씨도 따스해서 산책하기 좋은 날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밀감밭에 아무도 없습니다.

     

    남의 밀감밭을 구경하다가 밀감 몇개 서리했습니다.. 저희는 떨어진 것 주웠는 데.. 동건맘은 멀쩡한 밀감 땋다는 것을 신고하는 바 입니다..

     

     

     

     

     

     

    두 여자가 남의 밭 밀감을 능청스럽게 시식하며 거리를 활보하는 중입니다..

     

     

     

     

     

     

     

     

     

     

     

     

    감귤은 많고 서리할 밀감도 많다..라고 말하며 두 여자는 밀감밭을 계속 배회합니다 ^^

     

    지금 보니 복장도 서리 복장이네요,,

     

     

     

     

    멀리 보니 눈 덮인 한라산도 보입니다.. ㅋㅋㅋ

     

     

     

     

     

    10시 50분경 1등으로 가게에 들어섰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는 평범.. 블로그에서 검섹했던 덧 보다 피자 가격은 올랐습니다 ㅠㅠ

     

     

     

     

     

    메뉴는 제주도 말로 이모를 뜻하는 50센티 피자 세떠멍(2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1m 피자는 너무 양이 많은 것 같아서요,,

     

    불고기 반.. 포테이토 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은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쏘쏘,, 구태어 제주도까지 가서 기다릴 만한 맛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제주도를 대표하는 피자다 보니 맛 보기 잘 한 것 같습니다..

     

     

     

     

    맛있게 시식중인 우리 가족..

     

    잘 먹고 다음 코스인 제주동문시장 방면으로 출발합니다..

     

     

     

    차를 몰고 가다가 멀리 보이는 눈덮인 한라산이 예뻐보여 사진에 담아봅니다..

     

     

     

     

     

     

     

     

     

    언젠가는 한라산 백록담을 정복해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감귤판매장에서 밀감 10kg 2박스를 구매(박스당 16,000원)했습니다.

     

    (나중에 집에 들고 가느라고 고생이 심했음) 밑에 있는 순무하나는 보너스로 받았네요..

     

    이제 집에 가져갈 밀감도 구했으니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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