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유리박물관 유리의 성(2015.01.03)

제주도를 자주 가다 보니 최근 개장한 테마파크 몇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관광지들을 다 가 본 것 같습니다.

 

그 중 유리박물관 유리의 성은 가 본 적이 없지만 푸시케 월드와 이미지가 겹치는 것 같아서 가 볼 지를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미니 수학여행 때 이미 가 봤다고 하고 더군다나 유리의 성에서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말을 선물로 사와서 우리 가족의 사랑을 받았던 선물을 산 곳이 유리의 성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동미니를 제외하고는 가 본 사람이 없다고 하고, 괜찬다는 평이 많아서 오늘의 방문지는 유리의 성으로 정하였습니다..

 

 

 

 

 

 

유리의 성에 마지막 빅3 입장권을 사용합니다..

 

 

 

입구의 해저 크리스탈 모형

 

 

 

 

 

본관 전시관내 잭과 콩나물 조형물..

 

 

 

공예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관도 있습니다.

 

 

 

본관 전시관을 나오면 펼쳐지는 전경입니다.

 

 

 

유리의 미로..

 

 

 

유리의 정원

 

 

 

 

 

 

 

 

 

 

 

유리 조형관의 이모저모입니다.

 

정말 예쁜 장식물이 많은 박물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리돌담길

 

 

 

 

 

신데렐라가 되어 유리마차를 타는 옆지기

 

 

 

마법의 숲(곶자왈 유리갤러리) 입구입니다.

 

이 곳은 제주도 천연 곶자왈 숲에 각종 유리 전시물들을 전시해 놓은 정말 이쁜 숲입니다..

 

 

 

 

 

 

 

나비와 거미줄 조형물에서 나도 한 컷 찍혀 보았습니다,, ㅎㅎㅎ

 

 

 

 

풍뎅이와 장구하늘소로 곶자왈의 아침을 표현했네요,,

 

 

닭은 조형물이 아닙니다.. ㅋㅋㅋ

 

 

 

 

 

 

 

정말 산 전체에 많은 크리스탈 전시물을 해 놓았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은 입장료가 안 아깝네.. 입니다.

 

사실 입장료가 아까운 박물관 전시관들 너무 많습니다..

 

 

 

 

 

 

 

 

이 곳 박물관의 크리스탈 장식물들을 모두 합치면 도대체 얼마의 금액이 될까요?

 

 

 

곶자왈 숲을 나와서 다시 유리의 성 정원으로 나왔습니다..

 

 

 

 

어머니와 옆지기의 다정한 인증샷입니다.. *^^*

 

 

 

 

 

 

 

 

 

정원 곳곳을 다녀봅니다..

 

 

 

유리를 제단하는 별도의 기구들이 있군요..

 

 

 

 

우리나라 국보 첨성대와 다보탑 조형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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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특별전시관의 모습입니다..

 

 

 

한참을 안 보이던 두째 놈이 잠시 얼굴을 비취서 찍은 오랜만의 사진입니다.. ㅎㅎㅎ

 

 

 

 

 

유리의 성은 제주도에서 봐도 괸찬은 박물관중에 하나라고 말할 수 있네요..

 

나같은 남자가 봐도 이쁜 크리스탈 전시물들이 많습니다..

 

이 곳 판매상점에서 어머니가 크리스탈 제품(화려한 공작모형, 5마넌)을 하나 사주셨읍니다..

 

꼬리에 붙은 보석들이 이쁜 공작입니다..

 

이제 다음 코스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피자집인 '피자굽는 돌하루방'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