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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발리-그랜드발리비치호텔(2006.12.25)-8부해외여행 2006. 12. 30. 01:58
발리여행 제5일차 이제 정들었던 호텔과 발리를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정들었던 호텔의 이모저모를 담아보려합니다..
그랜드발리비치호텔은 규모가 엄청나게 큰 호텔이고.. 저희가 있던 타워동을 제외한 빌라동 등 다양한 호텔내부 풍경을 기억하려합니다..
이 호텔의 정식명칭은 이나그랜드발리비치 호텔이며, 호텔로비의 저 동상은 아마 이 호텔의 상징탑인 것 같습니다..
정문로비에서 바라본 분수대의 모습입니다..
신들의 섬답게 발리에는 많은 형태의 신들의 석상이 있습니다..
호텔내 석상에서..
다른 형태의 석상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호텔전경..
이 호텔에는 골프장이 있어 (가격도 저렴한 것으로 파악됨) 많은 골프관광객들이들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자나무 사이로 태양이 기지개를 펴고있습니다..
아름다운 꽂과 동상의 조화입니다..
호텔내 도로입니다..
잘 꾸며진 정원의 모습입니다..
향기로운 꽂내음이 피어나는 아침의 호텔정원이군요*^^*
.......
앞으로 이 여행이 내 인생의 표지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본인이 마니 찾는 곳이다 보니 발리는 일본냄새 나는 정원을 비롯하여..
기념품도 일본풍의 고양이 장식품 등 일본 취양의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발리 곳곳 하나하나(하다못해 카운터 현금계산기 앞에까지) 신들에게 바치는 음식물을 바쳐논 작은 그릇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 곳도 신들의 제단인 것 같습니다 *^^-
초록색 등불이 예뻐보이더군요^^
별도 빌라동 형식의 건물로서, 서양인들이 주로 선호하는 건물형태인 것 같습니다..
이 곳도 호텔내부에 위치한 호텔일부로서 동 형태의 별도 빌라동이 무척 많은 것 같았습니다^^
호텔을 일주하다보니 어느새 다시 해변이 나왔습니다..
사실 휴양도시라 하면 산호초 가득한 에메랄드 해변을 꿈꾸지만 이 곳 해변은 서해안 갯벌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영장의 모습이구요..
다시 호텔로 돌아간 저는 식사를 마치고 정든 호텔을 나왔습니다..
다음 일정은 여행사에서 정해 준 대로 하루종일 발리 곳곳을 여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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