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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여행기-한강 자전거도로 경유 올림픽공원(2009.02.08)
    자전거이야기 2009. 2. 8. 18:19

    2009. 2. 8(일) 오늘은 큰놈 동건과 함께 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올림픽공원까지 다녀 오기로 하였습니다.

     

    자전거도로로 잠실철교까지 가서 철교 바로 아래 성내천을 따라 올림픽공원까지 연결된 도로를 따라 가는 코스입니다(대략 편도6-7키로 정도되는 거리로 생각됩니다)

     

    아침8시경 출발..

     

    의외로 날씨가 쌀쌀해 몸이 굳어 시작이 좀 힘들었습니다.

     

     

    청담나들목에서 동건..

     

     

     

    멋진 포즈로 자전거 출전을 해보려 합니다..

     

     

     

    잠실철교 아래 난 길로 성내천 도로에 진입하였습니다.

     

    별도의 표지판이 없어 약간은 헤멨는데 표지판 좀 세웠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전차족이 사용하는 버프의 사용 필요성을 절감한 강가 아침의 추위입니다

    (마스크는 사용감이 좀...)

     

    볼이 발갛게 달아오른 동거니..

     

     

     

    오늘도 어제에 이어 안개가 심해 아침에는 약20미터 앞이 제대로 안 보였습니다.

     

    한적한 성내천변 도로의 모습입니다..

     

     

     

    가다보면 서울아산병원의 모습도 보이구요..

     

     

     

    성내 - 강동 연결도로 아래난 지하도로를 지나면..

     

     

     

    올림픽공원 진입을 할 수 있는 통로가 보입니다..

     

     

     

    올림픽공원에 도착했습니다..

     

     

       

    ........

     

     

     

    제가 대학교1학년 때 열린 88올림픽의 감동과 공원의 추억은 그대로인데..

     

     

     

    서울올림픽 전시관인데.. 무료관람이랍니다..

     

     

     

    올림픽 상징탑에서 인증사진 찍어봅니다..

     

     

     

    아직도 타오르는 올림픽 성화의 불꽂..

     

     

     

    아침이라 매점도 안 열고.. 날씨는 춥고..

     

    상징탑 인근 롯데리아로 들어가서 언 몸도 녹이고 햄버거로 아침을 때웠습니다..  

     

     

     

    동거니 첨 제대로 된 자전거 여행에 고생이 심했나봅니다.

     

     

     

    올림픽공원내 스케이트장에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얼음을 지칩니다^^

     

     

     

    햄버거로 아침을 먹은후 다시 자전거도로를 통해 집으로 향합니다.

     

     

     

    잠실대교의 모습입니다.

     

     

     

    잠실대교 아래 둑으로 인해 연어 등이 회귀 못하지 많을까 걱정인 모양입니다.

     

    뛰어가서 실황을 살펴봅니다.

     

     

    연이틀 자전거를 타다보니 어느정도 자신감도 생기고 운동효과도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더욱 제대로 된 자전거라이딩을 위해 동건과 내 버프(오리지날 버프)와 라이트(로미센 Q5) 하나를 추가로 지르고 맙니다.

     

    이제 제대로 자전거를 느낄 수 있게되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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