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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판(SAIPAN)-가라판 야시장, 월드리조트 앞바다(2011.05.05~06)
    해외여행 2011. 6. 26. 17:30

    월드리조트에서 저녁부페를 마치고 갤러리아백화점 셔틀버스를 이용해 사이판 시내에 위치한 가라판 야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가라판야시장은 먼저 사이판을 다녀 온 사람들이 후기를 통해 강추하는 곳이니 만큼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정하고 온 곳입니다..

     

     

     

    월드리조트에 도착한 갤러리아 백화점 셔틀버스입니다..

     

    버스요금은 무료입니다. 그러나 버스 외에도 리조트내 안내에 부탁하면 갤러리아로 향하는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갤러리아에 도착해서 백화점내 안내대에서 확인만 받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셔틀버스를 한번 이용하고 싶어서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도착했습니다.

     

     

     

    가라판 야시장 가는 길에 위치한 아이 러브 사이판 샵입니다.

     

    사이판 최대 규모의 기념품 판매점입니다..

     

     

     

    입구에서 정통 민속춤을 추는 연주가와 댄서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미국령답게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우리를 맞아 줍니다 ㅋㅋㅋ

     

     

     

    그래도 미국이라고 왔으니.. 귀여운 오바마 아저씨 아이템을 구매해 봅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기념품.. 의류, 식료품 등 다양한 용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고 싶어하던 스노우쿨링 장비입니다..

     

     

     

    그리고 제가 구매한 아쿠아슈즈입니다.

     

     

     

     

    스트리트 마켓이 열리는 장소인 피에스타 리조트와 하얏트 호텔 사이 거리를 향해봅니다..

     

     

     

    피에스타 호텔이 앞에 보입니다..

     

     

     

    이제부터 가라판 야시장 초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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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시장을 한번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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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시장의 음식들은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 호텔 주방장들이 직접 나와 판매하는 형태로 음식의 질과 맛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사이판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는 행사입니다..

     

    그리고 조용한 사이판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큰 행사도 이것 하나 밖에는 없습니다. ㅎㅎㅎ

     

     

     

     

    부페식으로 일정 가격(5달러)을 지불하고 그 가격만큼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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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를 파는 행상도 있고...

     

     

     

     

    생과일 쥬스를 판매하는 가게입니다..

     

    저희는 블루베리 쥬스를 먹었습니다.. 안에 밀가루 떡 같은 검정 동그란 알을 첨가할 것 인가를 묻더군요..

    (샘플에도 보이네요)

     

    일단 뭔지몰라 넣어 달라고 했는데,,,

     

    밀가루 알이 자꾸 쥬스의 신선함을 방해하는 것 같아 알은 안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과일 쥬스를  기다리는 두 아들들입니다..

     

     

     

     

     

    작은 시골마을이다 보니 생각보다 야시장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ㅎㅎㅎ

     

    야시장을 관람하고 가라판 시내를 둘러봅니다..

     

     

     

    ABC 스토아입니다..

     

    시원한 맥주를 보니 한잔 들이키고 싶네요..

     

     

     

    서브웨이도 있습니다.. 좁은 곳이다 보니 볼 만한 것이 많지는 않다는 것을 염두해 두셔야 할 듯 ㅎㅎㅎ

     

     

     

    역시 스코올.. 가는 길에 또한번 잠시 시원한 쏘나기 한번 맞으시고.. 이곳은 스콜이 일상화된 지역입니다 ㅋㅋㅋ (잠시만 피하면 됩니다.. 절대 오래 오지는 않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숙소로 돌아가는 셔틀버스를 탑니다.. 자리가 거의 다 찬 상태입니다..

     

    이동시간은 숙소인 월드리조트까지 약15분 내외로 금방 가니 지루할 시간이 없습니다..

     

    단, 남부행과 북부행 셔틀버스 타는 곳이 다르니 한번 살펴보고 타야 할 듯 합니다.. (우리는 월드리조트 - 남부행 셔틀)

     

     

     

    숙소에 돌아오니 과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항에서 숙소로 들아올 때 송영서비스가 잘 못 되어 지체된 것에 대한 사과의 표시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열대과일을 첫날부터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동미니.. 외국에 와서도 외국인 여교사 한나와의 전화영어에 열씸입니다.. 열공~~~

     

    기특한 자식 ㅋㅋㅋ (참!! 월드리조트내 무선랜 시설 거의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점 말씀드립니다..ㅠㅠ)

     

     

    드디어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는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리조트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날씨가 괘청하군요  야~호..

     

    오늘은 마나가나섬 투어와 호핑투어가 기다리는 데.. 운이 좋습니다..

     

     

     

    멀리 보이는 배는 항상 그 위치에 정박해 있는 배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물품을 보급하는 보급선입니다.

     

    남태평양 지역 해군사령부는 사이판에는 없고 마리아나 반도내 인근 섬 괌에 기지가 있습니다..

     

     

     

     

                                                      월드리조트내 웨이브정글 모습.

     

     

     

    어제 밤에 동건맘 마사지샵 (라메르) 보내고 남정네들만 수영한 풀이 보입니다..

     

    저녁7시 이후에는 워터파크가 영업을 중단하고, 이후 수영하시고 싶은 분은 저 풀에서 수영하며 노실 수 있습니다.

     

     

     일정동안 주로 식사를 해결한 월드부페에 식사를 하러 갑니다..

     

     

     

    식사의 질은 그리 기대할 만 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동유럽 여행때도 잘 버텄는데요 뭘!!!

     

     

     

    맛나는 아침식사를 마친 후, 마나가나섬 가기전에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월드리조트에서 준 식사쿠폰의 점심난에 도장 찍으면 스치로폴 도시락 그릇을 주고 그 도시락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됩니다.. 

     

    돈 냈으니 공짜식사 철저히 이용해야죠 ㅋㅋㅋ

     

     

     

    10시부터 마나가나섬 투어가 있습니다.

     

    시간이 좀 남는군요.. 리조트 앞바다로 나가 봅니다..

     

     

     

    월드리조트 로비를 통해 웨이브정글과 바다가로 나갈 수 있습니다.

     

     

     

    로비앞 탁구장.. 우리 아이들이 애용하던 곳입니다..

     

     

     

    바다가로 가는 길의 푸른 잔디밭..

     

     

    아직 개장 전인 웨이브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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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숙객들은 월드리조트앞 노배와 페달배를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다가 모래밭에서 우리 가족들..

     

     

     

     

     

    아이들 모래놀이에 정신이 없습니다.

     

     

     

    월드 리조트 앞 비치..

     

    아이들 페달배를 타고 싶어합니다.. 로비에 가서 룸키를 보여주고 워터파크 입장 손목띠를 받아 옵니다..

     

     

     

    아이들 페달배의 페달을 힘껏 돌리고 있습니다..

     

     

     

    방향키를 돌려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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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즐거운 배타기를 마치고 10시 마나가나섬 투어를 위해 월드리조트로 오는 산타로사 직원을 기다리러 로비로 갑니다.. 

     

     

    페달배 타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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