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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다녀 왔습니다. 자라섬은 주로 오토캠핑을 하러 다녀왔는데, 금번에는 재즈선율을 느껴보려 재즈페스티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10월5일(토)~6일(일) 유료텐트를 빌려 1박을 하려하였으나, 구라청의 태풍(?) 소식에 속아 3일 당일치기로 일정이 변경..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단양1경이라는 도담삼봉, 그리고 '12년 개장한 단양시내 최대의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인 다누리 아쿠라리움을 들리려 합니다. 바쁘게 아침을 챙겨먹고 출발해 봅니다. 상괘한 아침입니다. 대명리조트앞 소금정공원 정자앞에서 두 조롱박들.. 소금정..
모처럼 1박2일의 여행을 준비하였습니다. 충북 단양의 대명콘도를 여행지로 정했는데.. 사실 단양 대명콘도는 항상 주말에도 예약이 꽉 차지 않는 비인기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단양은 예전 20여년 이상 전에는 단양팔경, 고수동굴이라는 관광지로, 그리고 석회석탄광으로 사람..
이미 기일이 많이 지난 홍천 비발디파크 및 오션월드 후기이지만.. 기록 보존 차원에서 작성해 봅니다. 당시도 우리 가족은 아버님 병간호관계로 동 콘도 예약을 전일 취소했다가 다시 예약하는 등 우여곡절 속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메이플동이었다가 후에 오크, 파..
식구들을 모두 아쿠아월드 보내고 나 혼자 편안한 시간을 보내다.. 저녁을 해결할 장소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금번 여행은 모처럼 나온 여행이고 1박2일의 짧은 여행이다 보니 콘도내에서 밥을 해 먹지 않고 모두 외식으로 해결하기로 합니다.. 이 곳은 7층 옥상에 위치된 스카이가든입니..
그리 멀지 않던 지난날 매주 캠핑과 여행으로 점철되던 레저생활이 무너지고 이제는 분기당 1회 여가도 사치스럽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여러가지 일들.. 거기다가 나에게 찾아온 익숙하지 않은 일상.. ㅎㅎㅎ 40대 중년남성의 아픔과 고통에 대해 이제 이해가 되어가는 형상입니다. 누..
솔비치 해돋이와 아침풍경을 담아 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출을 보려는 계획은 늦잠으로 조금 틀어졌습니다. 동미니의 "빨리 일어나 해가 떠올라 밖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라는 말을 듣고 눈을 떴으니.. 늦어도 한참 늦은 거겠지요? 조금 늦은 해돋이 사진입니다. 베란..
대명리조트 솔비씨로 향합니다. 원래는 한화콘도 쏘라노에서 1박하고 옆에 위치한 대명설악콘도로 가려 했으나, 좀 더 좋은 곳을 경험해 보려는 생각에 평이 좋은 양양 솔비치로 변경했습니다. 솔비치는 콘도와 호텔형으로 나누어지는데, 저희는 콘도형(이스탄샤 C동)을 선택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