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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천 소래포구에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인근 간석중학교에서 통신연수 집학연수가 있어 오후4시경 시험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나 혼자 소래포구로 향하였습니다^^ 얼마있으면 이 지역을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소래포구를 렌즈에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소래..
모처럼 연천에 왔는데 재인폭포를 안 보고 갈 순 없겠죠.. 「"재인폭포" 의 전설을 소개하면 옛날 옛적의 재인이라는 광대가 살았는데 그 부인의 천하절색 미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탐욕스런 고을 원님이 재인의 아내를 탐하여 재인폭포에서 재인을 줄을 타게 하고.. 폭포의 중간틈에서 줄을 ..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관곡지와 연꽂테마파크에 다녀 왔습니다.. 관곡지는 조선 세조때 농학자였던 강희맹이 중국 연나라에서 연꽂씨를 가져와 재배후 널리 퍼트린 시초가 되는 장소라고 합니다. 지금은 안동권씨 종중의 개인 사유지로서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그리고 인근 연꽂 테마파크..
담양군 향교리에 위치한 대나무공원인 죽녹원에 왔습니다.. 대나무는 하루에 최소 30센티가 자라고 많으면 1미터가 넘게 자라서 2주일이면 다 자라 멀대같이 키가 큰 대나무가 된다고 합니다.. 이후는 표피만 단단하게만 변합니다.. 그래서 "우후죽순" 비 온 후 대나무(죽순)같이 잘 자란다라는 말이 생..
담양의 메타스콰이어 가로수 길은 담양시내 15번 국도와 24번 국도의 총연장 6.5km에 1600여 그루로 조성되어진 아름다운 길입니다.. 메타스콰이어 가로수 길은 2002년 '제3회 아름다운 숲 경진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최우수상을 받았..
보성 녹차밭은 일제시대인 1940년대 일본이 인도차 종자를 들여와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1957년 대한다업(원) 주식회사가 설립되어 본격적으로 차사업을 시작하였고, 이후 1960년대 농특산사업의 일환으로 다원 규모를 확장한 결과 지금과 같은 보성지역에 대규모 차재..
2008.8.1(금) 하루 휴가를 내서 가족들과 무박여행으로 전남 보성 녹차밭과 메타세과이어 가로수길 및 담양 대나무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계속 비가 오르락 내리락 거리던 흐린 날씨도 오늘만큼은 사라지고, 정말 파란 하늘과 흰 뭉개구름을 만짓한 좋은 날씨였습니다.. 특히 보성 녹차밭과 담양 메타세..
남이섬에서의 추억을 뒤로 하고 수영장이 있는 펜션인 가평의 포시즌으로 향하였습니다..(남이섬에서 차로 15분거리) 원래 캠핑족은 펜션여행은 도외시하지만.. 그래도 여름한철 텐트 치고 걷느라 땀흘리지 않고 편안히 보낼 수 있긴 펜션여행도 좋을 듯 합니다 ^_^ 그래도 금번 펜션 주제는 역시 수영..